[입춘맞이복잔치] 웃으면 복이와요~

히말라야
2016-02-0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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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맞이 복잔치 날, 자율카페로 변신한  파지사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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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의 복부인(?)들이 빈자들을 향해 어마어마한 복 투척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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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빛나는 명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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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잔치에는 얼굴을 가린 익명의 질문자들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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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눈빛으로 색색의 스티커를 구하는 자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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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손을 번쩍 번쩍  드는 자들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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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모아 의기투합하는 자들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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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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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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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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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웃는 걸로 끝이 아니었다. 모아진 마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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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고 묵직한 정(?)을....썰어 보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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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 한알, 정성썻 부치고....뒤집고......터뜨린.... 손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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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넣어 버무리고, 비비고, 또 비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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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와구... 맛있게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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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많이 웃고, 같이 배부르니....쫌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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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리들이 왜 그렇게 웃었는지는....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 웹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댓글 4
  • 2016-02-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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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6 14:56

      ㅋㅋㅋㅋㅋ

  • 2016-02-11 20:24

    ,사진만 봐도 행복하네요

    저도 저기에 손을 함께 모았어야 했는데...

    • 2016-02-11 23:17

      네~ 쫌 많이 허전했어요!!

      계셨으면 제 섭외도 받구^^ 마구 쏟아지는 복도 받으셨을 텐데...

      갑작스런 섭외에도 불구하고(이미 오래전에 순서엔 있었지만)

      멋진 ppt로 문탁2층의 변신과 파스쿨러들을 보내달라는 센스가 돋보였던  문탁님~ 

      밥티스트라 불러달라는 새털님~

      뭔가 꿍꿍이속이 있는 월든 봄날님~

      그리고 혼자서 일당백 파사유 큐레이터 건달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