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용기를!] 8월 16일

초빈
2022-08-16 13:14
182

오늘은 버블티 마실 때 텀블러를 이용했습니다! (버블티를 좋아해서 전용 빨대도 있습니다ㅎㅎ)

댓글 27
  • 2022-08-16 16:45

    어제 택배 분리배출을 했습니다! 택배 상자에 붙은 비닐 테이프를 뜯고, 뾱뾱이도 터뜨려서 버려야한대요. 테이프를 뜯다보면 재활용이 용의하도록 유니 소재를 사용해야하는 것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겉보기엔 상자 하나인데 버리려면 할 일이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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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6 19:59

    저는 오늘 개학을 했는데요, 평소에는 등교할 때 이런저런 사정으로 차를 타고 다녔는데 오늘은 걸어서 등교를 했어요. 집에 오는 시간은 해가 너무 뜨거워서 녹아버릴뻔 했는데 아침에는 바람도 불고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좋더라고요...! 앞으로도 힘을 내서 많이 걸어다녀야겠어요.

  • 2022-08-16 20:22

    저는 오늘 환경기사를 읽었습니다

     배달용기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프로젝트도 진행하였었는데 아직도 이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022-08-16 20:55

    할아버지가 직접 닭을 키워서 달걀을 낳았다.

    일반적인 달걀과 색깔도 다르고 크기도 작다.

    다른 닭도 생겨나서 달걀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 달걀들은 노른자가 병아리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병아리를 먹는 느낌이 들었다.

  • 2022-08-16 21:04

    오늘은 잔반 없는 날을 실천하였어요

    평소 음식을 자주 남기는데 이번 경험을 하면서 설거지도 쉬워지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2022-08-16 21:07

    오늘은 딸기우유 ,요거트,우유 병들을 씻고 분리해서 버렸다.

    요거트 병은 위에있는 뚜껑 벗기고 안쪽을 씻고 병 겉에있는 비닐을 분리하고 말려서 버리고

    딸기우유 병은 위에있는 뚜껑을 벗기고 안쪽을 씻어서 버리고

    우유 팩은 뚜껑을 분리하고 병 뚜껑 아래있는 플라스틱을 제거한 다음 또 그 아래있는 은박지를 제거한 다음 팩을 씻고 납작하게 접은 다음 버린다.

    저번에 분리수거를 할때 우유 팩에 붙어있은 플라스틱을 보고 마음이 불편했는데 

    우유 팩에 붙어있는 플라스틱을 제거 하니 마음이 이제 조금 편해졌다.

    이제부터는 항상 오늘 했던것과 같이 버려야 겠다라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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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6 21:16

    <자연과친해지기>

    오늘 산첵중에 메미를 보았습니다.  여름 동안만 관찰이 가능 한 곤충이지만  일주일동안  울다가 사라지기에  시끄럽지만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죽는다는 것이 슬프다. 

  • 2022-08-16 22:06

     

    분리수거..이번엔 대단히 엄청났습니다(?) 정작 20k들고 언덕을 가로질러건다는것은 힘든일이지만 공생자 행성을 생각해 지친몸을 이끌었습니다!

  • 2022-08-16 22:06

    저는 오늘 개학을 해서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했습니다! 덥긴 했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성이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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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6 22:10

    오늘은 잘때 매일 틀고 잤던 스탠드를 끄고 잘려고 한다 원래는 너무 어두워서 스탠드를 키고 자는데 오늘만이라도 스탠드를 끄고 자 볼려고 한다

  • 2022-08-16 22:17

    드라이기 대신 선풍기로 말리기

  • 2022-08-16 22:34

    오늘 다녀올 곳이 있었는데 적당히 가까운 거리라 버스를 타지 않고 천을 따라 걸어갔어요! 마침 날씨도 하늘도 파랗고 적당히 시원하니 너무 좋아서 산책 겸 걸어가니까 진짜 힐링되더라구요 🙂 차나 대중교통이 아무리 편하더라도 여러모로 뚜벅뚜벅 걷는 게 인간과 지구에게 많은 것을 안겨주는 것 같아요!

  • 2022-08-16 22:34

    요즘 외출하여 볼일을 보다 보면 너무 더워서 편의점 생수를 사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은 텀블러에 물을 담아서 가지고 다녔습니다. 불필요한 소비와 쓰레기 배출을 동시에 막을 수 있는 실천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텀블러 휴대를 생활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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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6 22:49

    어제 알맹상점 대표님의 강연을 듣고 알맹상점에 더 관심이 생겨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알맹상점 moodo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유용한 정보들이 많았습니다. 누구나 정보를 추가할 수 있는 전국 제로웨이스트샵 지도도 있고, 세제 리필/소분샵 운영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도 제공되어 있더라고요. 꼭 창업을 준비하는 게 아니어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 2022-08-16 23:13

    오늘 마트에서 장을 보았습니다! 마트에 혼자서 결제하는 키오스크가 있길래 이용해보았는데요. 영수증을 받을지 말지 선택하는 옵션이 있어서 받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아무생각 없이 받고 바로 버렸던 영수증이었는데 아예 처음부터 받지 않으니 쓰레기도 줄고 편하더라구요! 장을 보고 장바구니도 이용했습니다.

  • 2022-08-16 23:13

    오늘은 휴지 대신 다회용 티슈를 사용했다. 원래는 봄에 엄마한테 뺏으건데 이제서야 사용하게 됐다. 어쨌든 휴지는 그때 그때 버려야되는데 다회용 티슈는 여러번 사용할수 있으니 더 좋다. 다회용 티슈를 앞으로도 사용하면 좋은데, 엄마가 잘 빨아줄지 모르겠다...

  • 2022-08-16 23:28

    당일치기로다가 바닷가에 다녀왔어요! 발생한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 집까지 가져와서 버렸답니당~

  • 2022-08-16 23:39

    오늘 날이 더워 시원한 물을 텀블러에 담아 외출했습니다! 중간중간 음료도 담아먹고 했으니 플라스틱 컵 몇 개를 세이브한 느낌입니다 🙂

     

  • 2022-08-16 23:48

    저도 오늘 개학을 해서 학교를 갔습니다 …!! 

    평소에 일찍 나오는 습관을 들이지 못한 탓에 오늘도 집에서 늦게 나왔지만, 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갔습니다. (사실 걷지는 못했고 엄청 뛰었습니다…)

    그래도 푸르른 하늘과 초록초록한 나무들을 보며 등교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나무 밑에만 있어도 금방 시원해지는 걸 느끼면서, 새삼 지구에게 고마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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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7 00:04

    오늘 소등을 했습니다 오늘 숙제에서 지구온난화 관련된것을 했는데 거기에서 에너지소비를 줄이는것도 지구온난화를 막는것에 큰 도움이 된다네요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을 해야겠습니다

  • 2022-08-17 00:17

    구멍난 고무장갑을 잘라 고무줄로 만들었습니다. 일반 고무줄보다 튼튼해서 쉽게 끊어지지 않아요.

     

  • 2022-08-17 00:30

    오늘은 에어컨을 쓰지 않고 지내 보았습니다. 요즘 시원해져서 살만하더군요...

  • 2022-08-17 23:56

    하루종일 손수건만 사용해봤습니다!! 지난번엔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계속 화장실에 갔어요. 그런데 손이나 얼굴을 씻을 때마다 화장실을 가는 일이 번거롭더라구요. 해서 오늘은 손수건을 사용했습니다! 관리만 잘하면 물티슈나 휴지보다 훨씬 많이 사용할 수 있어서 앞으로 손수건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보려고 합니다.

  • 2022-08-18 01:36

    여행에 다녀왔어요!! 빠트리지 않고 텀블러를 챙겼습니다. 보냉기능이 있는 텀블러로 가져가서 뜨거운 바다에서도 오랬동안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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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9 20:00

    오늘은 휴대폰 밝기를 줄여 생활해보았습니다!

    원래는 밝기를 거의 최대치로 해놓고 사용했는데데밝기를 줄여도 별로 불편하지않아 앞으로도 계속 실천하려구요😊

  • 2022-08-21 16:03

    이 날은 집 밖에 돌아다닐 일이 많았고, 날씨가 매우 맑고 더워서 손수건을 가지고 나가보았습니다!

    평소에도 땀이 많은지라, 뛰어서 지하철에 타거나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흘러서 찝찝했는데 손수건이 있으니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휴지나 물티슈보다는 손수건을 챙겨다니도록 해야겠어요.

  • 2022-08-21 23:56

    더웠지만...! 최대한 선풍기를 틀어보았어요. 가족끼리 에어컨 사용에 대한 규칙도 정했고요!

    외부가 30도가 넘었을때, 차가운 물도 마시고 세수도 했지만 더울 때, 공부할 때에만 에어컨을 틀 수 있다고 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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