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용기를!] 8월 11일

노라
2022-08-11 16:48
207

 

이제 우리 프로젝트가 절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올릴 내용 생각하느라 머리가 아프시지요 ㅋㅋ

 

맨 처음 올리시는 분들이 제일 힘들어 하시는듯

그래서 앞으로 열흘간 제일 1빠로 올리시는 열 분께 특별선물 드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매일 처음 문을 열어주실 분이 누굴지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ㅋㅋ

 

 

 

댓글 27
  • 2022-08-11 17:54

    오늘은 더웠지만 에어컨을 틀지 않았다.

    전기 소비가 많이 되어서 그렇다.

    그래도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선풍기만 틀었음)

     

  • 2022-08-11 18:03

    오늘은 방에 안쓰는 콘센트들을 뽑고, 껐습니다! 평소에 컴퓨터를 안써도 콘센트 전원을 늘 켜놨었는데, 오늘 확인하고 다 껐습니다. 선 때문에 매번 뽑았다 꼽기는 어렵지만 전원이라도 착실히 꺼야겠어요! 또 다른 콘센트에 꽂혀있던 안 쓰는 코드들을 다 뽑았습니다.

  • 2022-08-11 18:43

     

    샌드위치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샌드위치와 함께 물티슈도 받았지만 쓰지 않고 반납했습니다. 되도록이면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 2022-08-11 19:28

    특별 선물 뭔진 모르겠으나 탐나네요...!ㅋㅋㅋ

    오늘은 초코바를 먹고 버리면서 포장재 분리배출 표기를 확인해봤습니다. 이제까지 비닐처럼 생긴 건 스티커 같은 것만 제거하고 다 비닐에 넣었는데... 찾아보니 '비닐류 other'는 재활용이 안된다고 하는군요...! 찝찝한 기분과 함께 일반 쓰레기로 배출했습니다.. 전에 버린 비닐쓰레기도 슬쩍 살펴봤는데 대부분이 other더라구요... 슬퍼요...

  • 2022-08-11 19:49

    환경재단에서 온 메일을 보고 해피빈에서 진행하는 <탄소중립, 맹그로브 숲과 함께 실천해요!> 라는 기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쓰면서 모아왔던 콩으로 오늘 처음, 기부를 해보았습니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맹그로브 숲을 지켜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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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20:07

    저는 오늘 냉장고 문 여닫는 횟수를 세보았습니다. 총 4번이더군요.냉장고를 여닫는 횟수가 줄수록 프레온 가스가 덜 나오고 그러면 북극곰들이 덜 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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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20:19

    안쓰는 콘센트를 뽑았습니다!

  • 2022-08-11 21:08

    나는 오늘 5학년 2학기에 배울 과학을 미리보았는데 환경 오염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놀라웠다. 그래서 환경 오염이 무엇인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보았고 대기오염,수질오염,토양오염에 대해 자세히 배웠다. 오늘은 환경오염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 2022-08-11 22:21

    택배 상자의 겉에 붙어있는것들을 다 떼서 분리수거 했습니다!

  • 2022-08-11 22:30

    저는 오늘도 양치를 할때 컵을 사용해서 했습니다 이번에는 불편하다기 보다 예전에는 물을 많이 흘려보냈다는걸 알았고 이정도의 물만으로도 충분하다는것도 알았습니다

  • 2022-08-11 22:31

    평소에도 배달어플을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눈에 보일 때마다 배달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는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지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드디어 삭제했습니다. 

     

  • 2022-08-11 22:35

    오늘 배달 온 물건이 있어서 택배 상자 쓰레기가 나왔어요. 테이프를 제거하고, 상자를 잘 펴서 테이프는 일반쓰레기에, 박스는 종이 분리배출함에 버렸어요! 주소지 스티커는 잘 제거하면서 테이프 떼는 건 귀찮다고 제거하지 않고 그냥 버리기도 해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뒤로 미루지만, 극단적으로 봤을 때 인간의 종말은 앞당겨지겠죠. 귀찮음이 당연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어요.

  • 2022-08-11 22:38

    https://www.msn.com/ko-kr/news/world/ea-b8-b0-ed-9b-84-ec-9c-84-ea-b8-b0-ea-b1-b1-ec-a0-95-eb-8f-bc-eb-b9-84-ed-96-89-ea-b7-b8-eb-a7-8c-eb-91-94-ec-a1-b0-ec-a2-85-ec-82-ac-ec-a7-80-ea-b5-ac-ec-9c-84-ed-95-b4-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로 인해 항공과 관광업은 최악의  시기를 맞았다 .

    이는 교통수단 중 가장 많은 온실가스 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항공기가 하늘에서 보기 드물었다는 말이다. 

    지금 다시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항공업은 다시  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시기에 몇몇 항공사들은  망해서 사라지기도 했다. 

    달라진건  항공업계에서도 환경오염에 대비는 하고 있다.

    온전히 식물성기름으로  비행을 하기도 하고 

    수소로 비행하는 실험도 성공하였으며

    전기로 비행하는  항공기들도 출시가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극히 일부였고  아직까지도 대부분 항공사 들은 항공유를 사용 중이다. 

    기사에서도 코로나 시기에 문을 닫은  토마스쿡 수석 기장이  다시 기장의 일을  하지 않고 

    시민 환경 단체를 만들어서  항공업계를 비판하는 등  사람들의 노력이 많이  진행 중이다. 

    물론 우리가 여행 그리고 비행기 운항을 멈출 수는 없다. 하지만  항공업계가 보다 더 친환경적으로 비행하고   

    여러 친환경적인 기술들을 빠르게 도입했으면 좋겟다.  

     

  • 2022-08-11 22:39

    친환경 인증 제품들에 대해 검색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마트 같은 곳에서 인증마크가 붙어있는 것을 종종 보았지만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유사한 다른 마크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몰랐었는데 오늘 찾아보고 좀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인증마크가 붙은 제품이 보이면 주의 깊게 봐야겠습니다.

  • 2022-08-11 22:43

    오늘은 넷플릭스에 있는 “우리의 지구”라는 다큐를 봤어요. 이 다큐는 방대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보여주다가 그 아름다움이 인간에 의해 처참히 부서진 장면을 오버랩 시켜서 보여줘요. 전 특히 수온상승으로 인한 산호초의 백화현상을 볼 때마다 기분이 안 좋아져요. 동시에 이걸 지키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환경을 향한 마음이 느슨해질 때마다 이 다큐를 보며 다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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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22:44

    오늘은 에코백에 빵을 포장해왔습니다. 개별 포장이 비닐로 되어있어 아쉽지만, 그래도 큰 봉투에 담아주는 것은 거절하고 챙겨간 에코백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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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22:47

     

    오늘 다 마신 우유팩과 사이다병을 세척하여 분리수거 했습니다! 

  • 2022-08-11 22:54

    오늘은... 친구들과 즐거운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기분좋게 취한 날....ㅎㅎ  하지만!!! 잊지 않고 분리수거를 했습니다.

    분리수거는 언제나 정리하면서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매일매일 에코실천을 하긴 하지만 좀 더 해보지 않은 챌린지다운, 도전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오늘은~ 안주로 먹은 요구르트를 스티커까지 깨끗이 닦아서 분리수거를 했습니다.

    내일도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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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23:13

    오늘은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지 않고 생활했습니다! 최근에 날씨가 많이 덥다보니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을 키곤 했었는데, 에어컨을 틀지 않고 선풍기만 사용해도 충분하더라구요. 남은 여름도 최대한 에어컨을 틀지 않고 선풍기만 사용하며 보내보려고 합니다!

  • 2022-08-11 23:21

    <미움받는 식물들_존 카디너>를 읽다가 처음 부분에 나오는 구절을 필사했어요. 서문에서 저자는 이 책이 잡초와 인간이 공진화한 역사를 보여줄 거라고 해요. 잡초를 인간에 의해 통제당하는 무력하고 쓸모 없는 식물이라고 보는 건 큰 착각이라고 합니다. 잡초 이야기를 통하여 나는 인간중심주의로부터 얼마나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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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23:38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조금 시간이 빡빡했지만 택시보다는 조금 더 뛰는 걸 택했어요. 탄소배출이 조금이라도 줄었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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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2 00:06

    오늘은 필요없는 불을 꺼보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안쓰는 방에 불이 많이 켜져있어 부모님이 많이 말씀하셨는데 오늘은 이 사실을 인식하고 실천해보았습니다. 스위치를 하나 누르는게 행동하기 전에는 매우 귀찮은 일이지만 막상 해보면 정말 쉬운일이기에 평소에도 실천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2022-08-12 02:51

    마이크나 스피커 같은 음향 장비와 컴퓨터, 게임기 등을 쓰는 제 책상 멀티탭입니다. 생각보다 전기를 더 많이 먹는 기기들이더라구요. 멀티탭의 전원을 내려본적이 별로 없는데 요즘엔 안쓸때는 꼭 내리고 있습니다

  • 2022-08-12 09:17

    (지각 죄송해요)

    유치원때 꾸미기를 했던 우산이 망가졌다. 망가지기 쉬운 우산. 하지만 버리기전에 플라스틱, 금속, 비닐을 분리를 하려니 정말 어려웠다. 그래서 물건을 망가트리지 않고 소중이 다루어야한다고 생각했다. 

  • 2022-08-12 20:30

    배달음식 안먹고 반찬없어도 집밥 먹기

  • 2022-08-17 23:37

    저번에 못한거 할게요 오늘은 쓰던 마스크의 끈을 뽑았습니다 이제 자주하니깐 습관이 된거같아요^

  • 2022-08-21 10:25

    기르던 오이를 수확해봤어요. 없을줄 알았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직접 키운걸 따는건 정말 의미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많은 작물과 수확을 했지만 작물을 보러갈때마다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