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환경과 관련된 신문 기사를 읽고 많이 놀랐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심한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심각한 줄 몰랐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1.5도에 임박했습니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1.5도에 이륵 되면 22억인구가 5년마다 더 잦고 거센 폭염에 노출되고, 해수면이 상승하며,식량위기가 심화하고 새 전염병이 생깁니다. 이러함으로써 이제 거의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진화한 지구 온난화 문제는 지구(와 지구인)에게 큰 숙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오랜만에 나갔다와서 마스크 끈을 뜯어서 버렸어요! 끈을 뜯는 게 귀찮아서 대충 묶어버린 날들도 많았는대, 앞으로는 꼭 끈을 잘 떼어서 버려야겠습니다.

저는 오늘 한 시간 정도 집에 불을 끄고 지내며 에너지를 절약했어요. 어스 아워처럼요. 밖이 밝을 땐 전등을 끄고 방 블라인드를 걷어도 좋은 것 같아요.

저번에는 구글 메일을 지웠는데 오늘은 네이버 메일을 싹 청소했어요…!! 

지우겠다고는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지 않으면 금방 쌓이는 메일이기에, 더 자주 확인해야겠어요

오늘은 택배 안전봉투의 스티커를 제거해서 분리배출했습니다. 문득 든 생각은... 이런 포장재는 분리배출표시가 안되어있군요... 뾱뾱이도 비닐로 분리수거 되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늘 텀블러를 가지고 나갔다 환경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오늘은 사용안하는  멀티탭의 전원을 끄고  자러갔습니다 

이전에는  안끄고 밤새도록 켜두기도했는데  이젠 끄는것을 습관화 해야 할것같네요. 

집과 가장 가까운 제로웨이스트샵을 찾아보았습니다. 근처에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더라고요. 제로웨이스트 물품이 구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어 기회 될 때 꼭 가봐야겠습니다.

달 밝은 밤

10분간 소등하기

오늘 에어컨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안쓰구 선풍기만 써도 괜찮은 것 같아 습관화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오늘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생활을 영상으로 봤다. 특히 그레타 툰베리는 아직 20살밖에 안됐는데 참으로 열심히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진짜 이렇게 까지 지구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사실이 너무 대단하고 감동이 온다. 그래서 나도 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지구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

마당에서 기른 가지를 수확해서 가지 볶음을 해먹었어요. 일용할 한 끼 반찬을 자급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저는 오늘도 밥을 다 먹었습니다 비빔면을 먹었는데 탑처럼 많이 담았습니다 그럼데도 다 먹었습니다 너무 배부르지만 맛있었습니다

다큐 미니멀리스트를 보았습니다.

내가 사고 싶은 것이 과연 진짜 사고 싶은 것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진짜 욕망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갰습니다.

오늘은 핸드폰 배터리 최적화를 시켰습니다! 백그라운드 앱을 종료시켜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서 폰 수명을 늘리고 충전 주기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간접적인 방법으로도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국에서 주는 봉투를 거절했습니다. 항상 바쁜 약국이라 주는대로 받았었는데 앞으론 알맹이만 받아와야겠어요.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아서 집에서 에어컨과 불을 전부 끄고 생활했어요. 너무 더워서 포기할 뻔했지만 열심히 견뎠습니다. 밤이 돼 서늘해지자 오늘 하루 동안 열심히 참고 버틴 게 뿌듯해졌어요

오늘은 날이 시원하더라구요!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지 않고도 시원하게 있었습니다ㅎㅎ 선풍기도 차차 줄여가면 더 좋겠네요~

"지구용"이라는 환경 뉴스레터 사이트가 있어서 몇 개의 기사를 읽어보았어요! "샤워를 1분 줄일 결심"이라는 제목의 기사였는데, 일상 속에서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적어두었더라구요. 읽으면서 정말 신기했던 건, 전원 버튼 모양을 보고 대기 전력 유무를 알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아무 의미가 없는 줄 알았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엘레베이터 보다는 계단으로 다니고, 해외에서 들여온 제품은 적게 사고 쓰고, 무엇보다 샤워를 1분 줄여봐야겠어요.

오늘은 에어컨 없이 창을 열고 생활했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에어컨을 킬 생각도 안 들었어요!저적당한 더위는 여름에 느낄 수 있는 행복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에너지가 온실가스 배출과 같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에너지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너지를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도움이 될 것 같아 관련된 다큐를 봤습니다.

<나와 에너지>라고 하는 영상이었는데요,  지금 에너지도 어쨌든 해외 자원에 의존해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마치 신토불이 운동처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생산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라는 거죠.

영상에서는 시민참여형발전소라는 것도 있다는걸 알게 됐는데 우리 지역 농산물을 소비하는 것처럼 우리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함께 발전소를 운영하는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한전 전기 안쓰고 우리집 전기 쓴다는 표현이 신선했어요 ㅋㅋㅋㅋ 함께 운영하고 이 에너지 생산을 사업적으로 바라보면 지역 에너지에 투자하는 방식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업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에너지 전환을 단순히 발전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에너지 생산을 외주로 주는게 아니라 참여형으로 생각을 전환하는게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에너지도 신토불이라고 생각하니 재미있었습니다. 

 여행을 가서 한 커피숍에 들렸다. 우리 가족은 네 명 이어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을 네 개나 사용해야 했다. 주스만 다 마시면 곧 버려야 해서 햔 개라도 줄이고 싶었다. 마침 차에 가지고 있던 초록색 텀블러가 있어서 가지고 가서 거기에다가 넣어 달라고 했다. 일회용 컵을 한 개라도 덜 소비할 수 있어서 마음 속에  알버트로 새들이 기뻐하며 날아 다녔다.  😁

환경 보호 관련 기사를 읽었습니다! 요근래 날씨 때문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해서 작지만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며 실천해보려 합니다!

이번에 키우는 강아지한테 직접만든 고구마 간식을 만들었는데 너무 좋아해서 다행인것같아요! 최근에 병원에 다녀와서 기운이 없었는데 좋아하는걸 보니 뿌듯하고 다행입니당. 

팩으로된 청포도 주스를 마시고 가위로 잘라 깨끗하게 건조 후, 분리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