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용기를!] 8월 10일

김채진
2022-08-10 16:44
262

카페에 갈 일이 생겨 다회용 빨대를 챙겨 사용했습니다! 같이 간 언니 것도 챙겨갔어요.

 

댓글 30
  • 2022-08-10 16:58

    오늘은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를 뽑아놓고 생활을 했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콘센트를 뽑아 둔다면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어 지구를 지킬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중에 하나라고 한다.

    오늘 난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가 되어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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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0 17:05

    오늘은 엄마의 잠옷 허리단 줄이는 수선을 해드렸습니다. 집에서만 입을 거 야매로 하라길래 정말 야매로.. (사진에서 잘 티는 안 나지만 박음질 했습니다)

  • 2022-08-10 19:31

    집에서 편하게 입을 반바지를 찾는데 비 오고 습한 날씨에 빨래를 한동안 못했더니 몽땅 빨래통에 쌓여 있는거 있죠. 아, 여분 반바지가 더 필요해! 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검색하다가 문즉 긴바지를 자르면 되잖아? 하고 스판 긴바지를 싹둑 잘랐습니다. 10초도 안 걸리는 에코 리폼을 실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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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0 20:10


    카페에서 텀블러에 음료를 받았습니다. 매번 텀블러를 가지고 다녀도 보통 물이 담겨 있다 보니,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에 음료를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기왕 가지고 다니는 거 카페 음료도 텀블러에 받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 2022-08-10 20:27

    저는 오늘 '고기로 태어나서'를 읽었습니다. 고기가 생산되는 환경과 그곳에서의 노동을 현실적으로 담은 책입니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작년의 제가 읽기를 포기했었어요. 다시 읽다가 작년의 제가 책에 '우린 유해해'라고 써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무래도... 우린 유해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끝까지 읽어봐야겠어요.

  • 2022-08-10 21:09

    나는 오늘 지구 온난화의 대한 그림을 그렸다. 지구가 뜨거워서 연기가 나서 울고 있다. 그다음은 인간이 울 차례인가?

  • 2022-08-10 21:26

    오늘은 비닐에 붙어있는 쓸모없는 스티커를 돌돌이 대신으로 사용했어요! 화장실 바닥에 있는 머리카락도 치우고, 돌돌이도 아끼고, 쓸모없는 스티커까지 재활용해서 일석삼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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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0 21:35

    이번에 홍성에 있는 젊은협업농장에 가서 2박3일 동안 여러 농사일을 체험하러 갔습니다. 아직 수확과 모종심기, 유황과 유박주기 등의 기초적인것을 배우고 있는데요? 6시에 일어나 9시간 정도 일을합니다. 아침에 부지런히 일어나는것도 농부의 중요한 마음가짐이라고 하시더군요. 여기서 지내는 모든 일상이 공생자 행성이 되더군요. 내일은 무엇을 배울까요?

  • 2022-08-10 21:59

    저는 오늘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때 일회용 수저를 주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플라스틱 쓰레기는 많더군요... 배달 음식을 줄여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회용 용기를 들고 가서 담아달라고 하는게 가게 음식을 친환경적으로 집에서 먹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 2022-08-10 22:06

    오늘은 에어컨 없이 하루를 살아봤습니다. 비도 오고 날씨도 선선해서 에어컨이 필요 없는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에어컨을 일상적으로 켜기 보다는 날씨에 따라서 꼭 켜지않아도 되는 날에는 끄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2022-08-10 22:21

    저는 오늘 안쓰는 코드를 뽑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컴퓨터를 키지 않으면 전기가 안나간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아 그리고 팁이 있는데 전원버튼에 동그라미 위에 짝대기가 세로로 되어 있으면 꺼도 전기를 쓴다는것이고 아마 짝대기가 가로로 되어있으면 전기를 쓰지 않는다는것이라네요^

  • 2022-08-10 22:26

    눈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지키기

    모니터 화면 밝기 낮추기

    • 2022-08-10 22:27

      8월9일/8월10일
      2연속 잔반을 남기지 않고 먹었다. 엄마가 이번엔 밥을 조금만 주셨다. 용기내는 행동!!(8월 10일 사진 입니다.)

  • 2022-08-10 22:36

    오늘 마리(고양이) 영양제를 직접 만들었다.

    쿠키를 만드듯이 반죽을 만들어서 동그랗게 만들고 가루를 입혔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드니까 고양이 몸에 더 좋을 것 같다.

    • 2022-08-21 12:05

  • 2022-08-10 22:55

    저는 오늘 하루종일 집에있었는데 애어컨을 틀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너무 더우면 애어컨을 틀었는데 너무 많이 트는것 같아 오늘은 틀지 않았습니다 너무 더웠지만 참고 견뎠습니다

  • 2022-08-10 23:09

    오늘 저는 밖에 나왔있었는데 일회옹품이 아닌 텀블러를 사용했습니다.

  • 2022-08-10 23:16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옷은 과연 '친환경'적일까 (daum.net)

    요즘 의류업계에서는 버려지는 페트병을 제활용해  옷과 신발류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 제품들에는  재활용상품 또는 에코웨어 라고 홍보가 되고 있다. 

    과연  이렇게 옷 신발로 재탄생된 페트병들은 얼마나 친환경적일까?

    주로 섬유로 재탄생되는 플라스틱 병은 투명한 플라스틱 병이다.

    하지만 투명 플라스틱은 오염에 취약해  처리 공정도 복잡하고 만일 다른 물질이 묻어 오염되면  폐기되는 등  

    비용적인 측면도 있지만 옷이나 신발은 소모품으로  버려지면 또 다른 환경 오염이 된다. 

    지속가능한  자원의 순환이  가능한 것인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있다. 

  • 2022-08-10 23:33

    오늘 카페에가서 동생이 챙겨온 실리콘 빨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음… 불편해서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마셨습니다. 

    제 텀블러는 빨대 없이도 잘 마실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앞으로는 카페에 앉아서 마실때도  텀블러를 사용해서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실천해 봐야겠어요.

  • 2022-08-10 23:42

    오늘도 주변 정리를 하며 재활용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 주변뿐만 아니고 온 방을 돌아다니면서 쓰레기 수거를 좀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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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0 23:54

    오늘은 마스크 끈을 잘라 묶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버리곤 했는데, 유튜브에서 본 영상을 보고 제대로 잘라 묶었어요.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사용이 일상이 된 만큼, 마스크 처리까지 깔끔하게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들에게도 이 방법으로 알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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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0 23:54

    저도 오늘 안 쓰는 콘센트들을 다 뽑았습니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물건들도 귀찮아서 항상 콘센트를 꽂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귀찮더라도 꼭 쓸 때에만 꽂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2022-08-10 23:58

    오늘도 텀블러를 들고 외출했어요! 이제는 텀블러 없이 나가기 망설여지더라고요. 날씨가 더울때마다 기운도 보충하고, 기후도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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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00:03

    오늘은 달밤 더치 친구들이 생일 다들 비슷해서 함번에 생일 축하 케익을 썰었어요! 근데 뭔가 어색해보이지 않나요? 맞습니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촛불을 꼽지 않았답니다ㅎㅎ 촛불 부는 맛도 있지만~ 노래를 더 힘차게 부르면서 박수를 쳤어요ㅎ

  • 2022-08-11 00:07

    오늘도 하루종일 일정이 있었는데 텀블러를 잊지 않고 챙겨왔어요. 텀블러가 없으면 자꾸 종이컵을 쓰게 되니까 앞으로도 텀블러를 꼭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 2022-08-11 00:30

     

    오늘은 물을 받아두고 세수를 해보았습니다!

    하면서 평소에 이를 닦거나 세수할 때, 잠깐이면 된다는 이유로 계속 물을 틀어놓고 입을 헹군다던지 폼클렌징을 바른다던지 하는 일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낭비하는 물의 양이 따로따로 보면 적어보여도 나중에 모아보면 클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 2022-08-11 01:30

     

    채식데이입니다. 순대볶음이 너무 먹고 싶어서 비건 레시피를 따라했습니다. 요리는 젬병인데 그럴싸한 맛이 납니다. 그래도다음엔 역시 당면을 쌀국수면으로 대체하지 않아야겠어요.

  • 2022-08-11 04:55

    옷 쓰레기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였습니다다저는 비싸고 튼튼한 옷 한벌보다 한철 입고 말 싼 옷들을 사는 것을 선호했는데 다큐를 시청한 후에 저의 생각을 반성하게되었습니다

  • 2022-08-11 10:31

    모니터 화면 밝기를 낮춘 채 사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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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2 07:57

    오늘은 다먹은 우유팩을 씻어서 잘라 재활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