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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걸 좋아하지만 왠지 제 마음이 자꾸 찐채소로 가는건ᆢ 나이탓은 아니겠죠?
낮달샘의 밥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편안하게 소화가 다 된듯하네요.
겨울이라 그런지, 나이 때문인지 아무리 아삭해도 저도 요샌 생채소에 손이 가지 않아요~ 오늘 아침에도 솥밥하고 뜸들일 때 봄동배추를 잔뜩 썰어 넣고 쪄먹었답니다. 스스륵샘 뱃속 편안한 겨울 되세요~
집에 말린 가지 좀 이는데 가지법 한 번 해먹어 볼게요
농사 지은 것들 말려 뒀다가 겨울에 이렇게 먹는 거네요
좋아요
아! 저도 찐 채소 엄청 좋아해요.
저는 특히 가지(안말린~) 쪄서 된장 소스랑 먹기! 잘 해요~
말린 가지 솥밥은 저도 얼른 따라 해볼게요.
생가지로 솥밥하면 가지가 너무 죽이 돼서 별로다 싶어었거든요. ^^
낮달샘의 밥상은 무궁무진
단순한데 신기하고 새로운
저도 찐 채소 오랜만에 해봐야겠어요
한끼가 참 다르게 다가옵니다..
생각해보니 나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일에
별다른 마음을 내지 않은지 한참이라^^:;
냠냠~ 맛나보여요~~ 밥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