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으로 공생자 되기 5회차-나는 자기 변화를 위해 글을 쓰는 사람

느티나무
2023-04-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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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로지 듣기로만...

나는  자기 변화를 위해 글을 쓰는 사람이다-정희진

댓글 4
  • 2023-04-12 18:38

    우와 DJ같아요.
    배경음악도 넣으시지..ㅎ
    나중에 음악방송을 만드셔도 되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쌤들과 5주 동안 《페미니즘의 도전》을 같이 읽어 참 좋았습니다.
    마치고 짧게라도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 책 《헝거》도 무척 기대됩니다.

  • 2023-04-12 22:26

    일부러 재미있게 들으라고 애써 디제이처럼 녹음하신 느티샘의 맘이 전달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 2023-04-13 09:35

    와 멋져요...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좋넹요!!

  • 2023-04-13 11:13

    개혁(改革)은 살갗을 벗겨내듯 몸을 바꾸는것
    그래서 혁명보다 더 어렵고 힘든 것
    하지만 개혁의 과정을 거쳐 변태된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마지막 장을 덮고 여운이 길게 남아 한참을 말없이 있었는데.... 일하면서 듣는 느티샘의 목소리가 다시 한 번 마음을 채워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