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삼샘 북콘서트
요요
2016-03-14 01:24
636
북콘서트를 여는 파인애플입니다.
언제나 노래 그 이상의 그녀들의 패션감각과 웃음, 그리고 뛰어난 선곡과 노가바^^
가사 좀 알려주세요~
창밖에서 보는 파지사유입니다.
오늘의 사회자.. 콩세알입니다!
<고르게 가난한 사회>를 낭송하면서, 책을 읽은 소감을 나누면서
각자의 느낌으로 이계삼에게 말을 겁니다.
오랜만에 뵙는 이계삼샘입니다.
저 초록색 가디건은 수행비서인 어진이가 사서 입혔다고 합니다.^^
익숙해졌을 법 한데도 수줍어 하시고 어색해 하시는 건 여전하네요.
체르노빌 이야기로 시작해서 밀양 이야기로..
그리고 우리 모두의 꿈으로..
자신의 삶을 걸고 말하는 이계삼..
경청의 열기가 뜨겁지요?
북콘서트 마친 뒤 샘의 사인을 받는 줄이 길었습니다.
하하 누군가는 포스터에 사인을 받았지요.
그 사람은 누구일까요?
뒤풀이 자리에서도 밤이 깊도록 오래오래 대화가 이어졌어요.
환대와 우정이 넘치는 파지사유였습니다.^^
** 북콘서트 사진은 최근 파지사유에서 친구가 된 윤건원님이 찍어주셨습니다.
용량을 줄여서 올리다 보니 멋진 원본 사진의 맛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네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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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책의 막걸리가 오늘 컨셉에 맞는 신의 한 수였군요!!!
사진으로 보니 느티의 초록색 니트도 컨셉이군요^^
좋은 시간이 사진 만으로도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