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리포트 - 함바집? 혹은 野戰!

관리자
2016-03-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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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문탁에서는...

2층 강의실

학생22명 + 교사3명 + 외부견학교사4명 = 도합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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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학생4명 + 교사1명 =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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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사유 피아노방

학부모들 = 15명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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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사유 세미나실

강사 + 매니저 + 학생 =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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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사유 메인 홀


엄마, 아빠, 언니, 오빠 혹은 동생 따라온 어린이 (및 청소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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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식사당번 5명 (새털+띠우+향기+여울아+여울아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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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2일 오전.... 문탁에는.... 약 80명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털이 그러더군요. 이건 주방이 아니야, 이건 함바집이야!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긴 공동체가 아니야, 여긴  野戰이야^^


이상  312 리포터 였습니다.


댓글 4
  • 2016-03-13 14:41

    서당 학동들에게 식사예절 가르치는 일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그려~

    다 들 애쓰셨습니다^^

  • 2016-03-13 21:41

    하하.. 함바집인지 야전인지 

    무엇인지 이름붙일 수 없고,

    규정하기 어려운 움직임이네요.

    주술밥상과 토요일 밥당번님들, 감사합니다..

  • 2016-03-14 23:12

    아이고야...

    주술밥상이 예술이 아니라 마술을 부려야겠군요.^^

    고생많으셨어요

    금요일에 뭔가 준비를 단단히 해놓아야할 듯... 

  • 2016-03-15 08:37

    이날 각처에서 온정이 답지했습니다

    뚜버기님은 계란 한판으로 예술적인 계란말이로

    문탁님은 감자채와 비엔나소세지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