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스쿨 교사들은 그동안 얼마나 애가 탔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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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내놔! 공간 내놔! 

그렇게 떼써서 얻은 파지스쿨 단독공간 (문탁 사상 유래없는^^)인데

아이들은 모이지 않고, 공간은 썰렁하고,

아니 이를 어째... 도로 무를 수도 없고....

그런데 파지(girl)스쿨이 오픈하고

희한하게 몇명되지 않는 아이들의 케미는 역대급인지라

벌써 공간을 아이들의 (수가 아니라) 기운으로 채우고 있답니다.

어쨌든 이 걸그룹들,  4월 엠티 작당을 하고 있는 중이라네요.

즐거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