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덕에 집들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현
2026-02-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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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문탁 새 터전의 집들이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희가 세보니 무려 100여분이 참석해주셨더라고요. 문탁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시고 마음써주시려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음에 감사하는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멀리서 와준 친구들, 직접 오지 못해 선물을 보내준 친구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새 터전에서의 공부와 활동을 잘 이어 나가 보겠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이번 집들이 후기는 감사한 분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감사를 전하는 분들은 집준위(집들이준비위원회)를 비롯하여 이렇게나 많고,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주신 분들입니다~ 집들이 전날부터 음식하는 데 힘써준 동은, 효주, 라겸, 진달래, 두루미, 봄날, 토용, 자작나무, 우현... 당일에 음식을 해오시고 설거지와 주방일을 계속 도맡아 준 라겸, 서해, 인디언, 토용, 누룽지... 수시로 드나들며 일을 도와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집들이에는 음식이 맛있을 뿐 아니라 '젊어졌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해요ㅎㅎ 음식으로나마 회춘의 장면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친구들께 감사합니다~

 

 

 

또, 이건 편애가 아니라 객관적으로도 동은에게 감사함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집들이 포스터부터 인터넷 참여 폼, 이사펀딩 명단 작성, 직접 뜬 북어까지... 손재주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준 동은에게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멋진 고사상, '울컥'하는 문탁샘의 인사말과 더불어 기술과 의례의 전문가 자누리샘의 축사, 고사 형태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이번 고사와 축문을 준비해주신 가마솥님께도 감사합니다~

 

 

다음은 축하무대! 서툴어서 더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주신 산두미님의 바이올린과, 즉흥이었음에도 열심히 노래를 불러주신 청량리, 멋진 노래와 무대를 보여준 봄날, 특별출연 박정민씨에게도 감사해요~(관객분들의 행복한 표정이 압권이네요ㅎㅎ) 아참, 우현은 행사 진행을 도맡아주고 음향을 관리해줘서 고마워요~^^ 

 

 

 

참여해주고 마음써주신 친구들 모두 감사해요~ 저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보는 콩땅, 풍경, 형준, 몰라보게 커버린 세빈, 한서 등이 넘 반가웠네요ㅎㅎㅎ 

 

 

 

또 '쌀화환'이라는 신문물을 선물해주신 은실샘 감사해요~ 은실샘은 인스타그램에서 집들이 관련한 릴스 영상까지 만들어주셨어요~ 온라인 공간에서도 저희 소식을 매번 퍼트려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작은 간판을 직접 제작해준 녹양공방에게도 감사해요~ 덕분에 공간이 더욱 살아난 느낌이에요ㅎㅎ

그밖에도 휴지와 과일 등 많은 선물을 보내시고 마음을 보태준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감사합니다!!

 

 

댓글 9
  • 2026-02-11 17:32

    동천마을 네트워크 친구들이 많이 와주어서 동네잔치 느낌이 물씬 나는 집들이였어요.
    오래전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도 와 주어서 이렇게 또 인연이 이어지는구나 싶었고요.
    특별히 악어떼 1기의 원영이가 80일된 아기를 안고 와서 응원해주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결혼식에 못갔던 터라 작년에 신랑 신부를 만나 밥한끼 먹은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또 만나니 정말 좋더라고요.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앞으로도 보고 싶네요.
    100일 선물을 뭘로 할까, 미리 생각해둬야겠어요.^^

  • 2026-02-11 17:55

    이 글은 우현이의 글인가요??? 모호하지만. 암튼 집들이 참석 못한 제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네요. 앞에서 뒤에서 준비하느라 애쓰신 분들 감사합니다!!

    음식이 젊어졌다? 카나페? 샐러드컵 때문일까요? ㅎㅎ

    • 2026-02-12 15:23

      아직도 제가 우현이로 보이세요...?

      • 2026-02-12 19:12

        우와~ 이렇게 나긋나긋한 말투였다는 걸 새삼스러렇게 다시 잘 새겨보겠습니다~~

  • 2026-02-12 09:22

    공간이 가득 채워져서 넘 좋았어요! 음식도 완전 맛있어서 잘 즐기려고 더 꼭꼭 씹어먹었어요. 공연도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재밌는 집들이 함께 해서 기쁩니다!!! ^-^

  • 2026-02-12 11:04

    동 과장님! 사전 준비하느라 몇 날을.....고생했우.
    -시설짱-

  • 2026-02-12 12:06

    문을 열고 들어오는 풍경을 보며 반사적으로 "어떻게 왔어요?" 했더니
    풍경이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너가 오라고 했잖아요."라고 하더군요.
    오라는 말 한 마디에 멀리 전주에서 와 준 친구가 있다니.^^
    행복하네요~
    정말 여러분들이 와 주셨고, 여러분들이 애써주셔서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또 놀러 오세요~

  • 2026-02-12 16:29

    포스터는 세은이!!! 모두의 손길이 닿은 집들이였습니다... 잘 진행돼서 너무 기뻐여!! 후후

  • 2026-02-18 06:58

    행복한 집들이였어요. 와주시고 축하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