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우체국 가는 길

일리치약국
2022-03-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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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뜻한 봄날, 기린과 겸목이 바리바리 싸서 우체국 왔습니다. 우체국에서 택배보낼 주소를 붙이고 있으니,

가족에게 친구에게 지인에게 보내는 따뜻한 마음들이 보이네요^^ 그러니까 일리치약국이 전달하는 건 약이 아니라 마음이구나!

이런 손발 오그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날이 따뜻해서 오그라드는 손발도 저절로 펴지네요. 그래서 우체국 가는 길은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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