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배 탁구대회 날의 사진을 드뎌 공개함뉘다...^^*

제일 먼저 자리를 빛내주었던 파지스쿨팀! 

이렇게 못해도 된다...고 용기를 북돋는 시범을 보여주는 파지선생들...ㅋㅎㅎㅎㅎ

선생들의 뒤를 이어...탁구 정도야 눈감고도 치는 신기를 보여주는 수아와 소연이!

그와 대조적으로 매와 같은 눈길을 이쪽 저쪽 으로 부라리던 탁구전문가 심판님!

심판만 프로가 아니라...탁구도 프로! 그야말로 몸을 날리십니다!

그 잘한다던....풍경샘도 당해내지 못하더군요~ 

결국 복식조 우승을 거머쥔 커플!

준우승은 눈 질끈 감고 치던 파지스쿨러 커플! 자기들이 준우승이 이라니...스스로 믿을 수 없어했지요...ㅋㅎㅎㅎㅎㅎ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악어떼들의 시합이 시작되는가....싶었는데...

여울아샘이 째려보는 사이에... 

(요기부터는 제가 목격하지 못한 일들이므로 사실과 다른 것들을 댓글로 시정해 주세요!)

이 분들이 악어떼 애들 꺼 쓱싹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우띠...다 해먹어라..우린 짜장면 먹는다!

저녁 먹고 두 팀으로 나뉘었네요...A팀! 인사합니다~~~

B팀이군요... B팀이 A팀보다 허우대는 뭔가 멀쩡해 보이지만...제 눈에는 A팀이 좀 더 고급져 보입니다...ㅋㅎㅎㅎㅎ

심판이 귀여운 문탁어린이들로 바뀌었습니다~~ 제대로 넘긴겨?

뒤로 갈수록 사진은 몇 장 없지만....열기가 후끈 후끈...한게 느껴지네요

확실히 친구들이 흥미진진하게 운동경기를 하니깐....핸드폰을 들여다 볼 수가 없나부네요..ㅎㅎ

아까 조 ... 위에 다른 어른들은 엄청 상품 많이 주더만...악어떼 아이들은 달랑 요거 하나 준건가요?

한가위배...이래도 되나요? 엉?엉?

한 몫 단단히 챙긴 얼굴로....(챙긴 건 성리학 책이네요..ㅎㅎ) 유유자적 흐뭇하게 빠져나가시는 부부도박단...아니..탁구단 ㅋㅋ

시합할 때 피튀겼지만...마지막엔 사이좋게 다같이 둘러 앉아~ 피자를 배터지게 묵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