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을 마치면서 

동네에서 기자회견 형식의 길거리 모임을 가졌습니다.

바쁘신 기자 분들은 오지 않았지만^^ 함께 모인 사람들은 즐거웠습니다.

환경정의에서도 직접 만든 예쁜 마스코트를 붙인 피켓들을 만들어 오셨습니다.

정말 예뻤어요~

문탁에서는 호모사케르탈과 평화의 새를 데리고 나갔고

서명한 분들의 명단도 만들고, 각자 자기 나름의 피켓 구호도 써서 나갔습니다.

사진으로 느낌을 보시라고.. 

후기를 겸해서 사진 올립니다.

문탁웹진에도 연락했는데.. 오셔서 함께 집회하는 틈틈이 취재하셨나요?^^ ㅋㅋㅋ

평화의 새가 열일했습니다.^^

효과가 짱이어서 담엔 두 마리 다 모시고 나가야 할 것 같아요~

평화의 새 전담 기사 00님!

호모 사케르들입니다. 핵발전소 밀집도 1위인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가 바로 호모사케르!

기자회견에 기자는 없고, 탈핵시민들은 아주 아주 많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