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탁 어린이들이 '어린이 극장' 준비가 한창입니다.

수족구 완치 판정을 받은 찬결이가 누나들을 훔쳐보고 있구만요...

드디어 어린이 극장 시작 !!!

어린이 관객보다 어른 관객이 더 많음...ㅠㅠ

집중하지 못하는 히말라야 양!!! 딸내미 연기가 아직 시작되지 않아서 인가??

아이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그림자 극장!!! 목소리 연기에 몰입도 최고!!

엄마역: 오세빈  늑대역: 백승연  빨간모자: 유우주  해설: 백지원

연말에 이 어린이들에게 연기대상을 수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나날이 능청스럽게 연기가 늘고 있는 어린이들입니다.

특히, 저는 늑대 역 백승연양의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고만요... 그녀에게 그런 목소리가 있었다니....???

못보신 분들은 다음달 '어린이 극장'에서 확인하시길...

보너스 컷입니다. 해도두리 마을 장터에 신고리 5.6호기 반대 서명을 갔다가 ...

핵없는 세상에서 즐겁게 딱지치기 하는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