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저녁 공연.

올해는 축제 주제에 따라 

이런저런 수행이 진행되었었죠.

축준위에서는 공연을 통해서 

그동안의 수행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어설프고 정리되지 않은 마임 공연에 대한 구상이

물방울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물방울 외에는 아무도,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예~~술~~이라서 

우리는 물방울에게 매달릴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한분 더!! 

문탁의 예인, 한가위님이 

천군만마가 되어주셨습니다.

맛나게 저녁을 먹고 

같이 치우고 난 후,

모두 미리 자리 잡고 앉아 

공연을 기다립니다. 

얼릉 보고 싶으셨죠?

저두요~~^^

드뎌 썬글라스를 쓰고 나타난 자누리님의 사회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연은 아주 화~~끈하게 

불타는 플라밍고로 시작되었습니다.

너무나 매혹적인 그녀들!!!

저도 허리가 좋아지면 함 해보는 걸로^^

오후 4시에 제안을 받아 급투입된 지원군!!

다같이 열창!!

팔 아픈 세분도 열창!!! ㅋㅋ

축제를 위해 꾸려진  문 예 총

우찌 그리 멋진지!!!

누구는 선곡이 좋아서라 하고~

누구는 실력이라하고~

뭣 때문이건 엄청 잘했다는 거!!

엄청 괘안았다는 거!!!

그리고 드뎌 마임공연~

흥겨운 춤판으로 마무~~우~~리!!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