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월든매니저들이 공동생산하는 날!

잠깐 작업회의를 하고 곧바로 작업에 돌입^^

이게 뭘까요?

봄날이 4월에 만들어주기로 했던 대금집을 두달이나 밀려 완성했어요. 장장 7개나 만들었는데...다행히 주문하신 분이 사겠다고 하네요.^^;; 늦은데다 매니저들은 너무 헐값에 주문을 맏았다며 타박...ㅠㅠ

야무진 손의 주인공은? 달팽이가 최근 환영받고 있는 클러치 손지갑을 꿰메고 있어요. 

요건? 흑백 가죽 스와치가 아깝다며 새로운 작품도전에 나선 토용의 어여뿐 모자이크 솜씨...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됩니당.

지금은 이번엔 어떤 걸 만들까요? 지퍼와 주머니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지금의 다음 작품을 기대합니다.

후후...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코치 클러치백입니다.ㅎㅎ 낡은 코치백에 붙어있던 장식을 클러치백에 붙였어요. 재미삼아 만들었는데 다들 상표도용으로 잡히면 어쩌냐며 걱정입니다...ㅋㅋ

띠우도 분명 무슨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기억이 안남. 다만 그 자리에 우리가 함께 있었다는 증거사진으로 한 장!! 미안하이, 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