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문서당은 2500여 년이 지나도 그 깊이를 가늠키 힘든 고전들을

원문으로 만나는 여정을 기꺼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에는 64괘로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며 만물의 다반사를 풀이하는

무궁무진의 경전 주역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우리의 싸부님 우샘이 없었더라면 언감생심 꿈도 못 꾸었을 대장정의 시작!

샘^^ 2분기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분기에는 주역에 관심있는  추가 신청자를 모집했더랬습니다.

네 분이 신청하셔서 함께 주역부터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위 왼쪽 역주님의 등장으로 청일점 골든보이의 주가가 쫌 떨어짐? 골든보이님 관리 좀 하셔야겠어요 ㅋ

위 오른쪽 황연주님, 문탁에는 초창기부터 드나드셨다는데 드디어 공부로 접속하셨다네요^^건공^^!

아래 왼쪽 박미선님, 이문서당 첫 해 <논어> 원년 멤버십니다^^ 복귀를 환영, 역시 건공^^!

아래 오른쪽 안명애님, 감이당에서 목성까지 공부하셨다고요, 우샘 강의를 동네서 들을 수 있는 기쁨에 겨우시다는^^

네 분 모두 오래 오래 공부합시다요^^

그리고 이 동학님!

좌 미선 우 연주를 끼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파안대소의 장본인 여여님^^

덩더쿵에서 벗이 공부하자 찾아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입니다요~

자~~ 2분기 주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주역' 모드로 전환~ 흉내라도 내 볼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