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치약국에 와보면 약국이 너무 예쁘다는 말씀 많이 하세요! 얼마전에 문학처방전 코너 만들며, 마을목수 지원이가 레터링을 멋지게 붙였더니 여기가 완전 포토존이 됐어요. 앞으로 일리치약국 오시는 분들 여기서 인증샷 찍고 가세요~ 문학처방전은 지난 여름 이후로 오랫동안 쉬었는데요, 3월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일리치약국 앞에는 발췌된 문학처방전이 전시됩니다. 문학처방전 전체 글을 읽고 싶은 분은 <북앤톡>을 클릭해주세요. 전시는 월별로 교체됩니다. 2월에는 디스크와 만성피로편이었고, 3월에는 거북목과 방광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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