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호부터 <몸의 일기> 필자가 모로에서 노라가 바뀝니다. 그간 6개월간 모로님 글 써주셔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노라의 몸의 일기>는 암수술이 노라에게 남긴 흔적에 대한 기록입니다.

투병기가 아니라 질병과 함께 사는 이야기로 함께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호에 소개된 <친구의 취향>은 공부방 회원 가마솥님이 애정하시는 음악이야기입니다. 아주 계절에 맞춤한 음악을 소개해주셨어요. 이번 기회에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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