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치약국에 '그냥' 놀러와

모로
2024-04-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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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날이였죠?

일리치 약국에서는 얼른 투표를 마치고 모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일명,
일리치 약국에 '그냥' 놀러와!

일리치 약국이 뭐하는 곳인가.. 궁금해도 선뜻 오기 힘든 분들도 많으신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행사였습니다.

 

 

 

오전에는 문탁 선생님이 문탁의 탄생비화를 이야기 해주었는데요.
처음 문탁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문탁, 파지사유, 인문약방으로 나뉘었죠?
그 이유가 뭘까~~요?!?!

 

문탁의 처음부터 현재까지 사랑과 갈등이 오가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들 재미있어서 2부, 3부 요청도 하셨다죠?? ㅎㅎㅎ

 

 

그러고 난 뒤,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평소 문탁에서 보기 힘든(?) 분식류로 이 루어져서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맛있었어요.

후식으로는 로이차를 마시고, 간단한 차 설명도 들었습니다.
사실 오늘은 행사는 로이차 홍보를 위한 큰 그림이었다??
서로 자기 소개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차를 마신 후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산행, 사주, 타로 조로 나누어서 좀 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양한 고민과 공부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더 궁금하시면
'진짜'로 일리치 약국에 놀러오세요. ^^

댓글 4
  • 2024-04-13 14:31

    그냥 놀러갔더니
    타로도 봐주시고 문탁 일대기도 듣고 햄버거도 먹었다지요 호호

  • 2024-04-13 19:22

    풍성하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이어서 다음 놀러와는 언젠가요!??ㅋㅋ
    다음엔 저도 타로를 보고 싶네요^^

    • 2024-04-14 00:47

      담에도 타로가 있을까요? ㅋㅋㅋㅋ 가을에 해요~

  • 2024-04-15 22:27

    문탁쌤 특강 영상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