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기입니다. 

벌써 함께 일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원기는 현재 학교를 졸업하고 학예사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탁에서는 <낭독 철학> 세미나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윤이, 우현이, 원기까지 남자 친구들이 셋이나 있으니 '봄날의 살롱'이  꽉 찹니다. ^^

그런데 초희가 당분간 달밤더치를 쉬기로 했습니다. 

달밤더치에서 많은 일을 담당했던 초희가 쉬게 되어서 앞으로 조금 걱정은 되지만

원기도 새로 들어오고 했으니, 뭔가 또 새로운 기운이 생기겠죠.^^

앞으로도 달밤더치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