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살림회의!!!
가마솥
2025-01-12 11:36
687
을사년 새해맞이 첫 살림회의를 하였습니다.

문탁 일상을 점검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체크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회의 내용이 두 쪽이나 됩니다.

인디언님의 회계자료를 보니 살림이 아주 빠듯합니다.
더욱이 멧돼지 한마리가 온 나라를 분탕질한 덕분에, 사람들이 인문학 공부는 고사하고 책도 손에 들지를 않는다는 군요,

그래도 할 것은 해야지요? 포도밭에 글 올리기, 문스탁 그램에 소식 올리기 등등 치밀하게 계획을 짭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좋은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인데, 그게 마땅한 게......ㅎㅎㅎ

에구...머리 아파라. 몸 쓰는 일을 합니다.
작년에 논의되었던 보라방과 봄날의 쌀롱 공간을 맞바꾸는 것입니다. 보라방이 작은 세미나실이 되고, 부엌앞 공간이 쌀롱 공간이 되는 것입다. 모두들 나서서 후다닥 해치웁니다. (두루미가 맘 변하기 전에!)
바꾸고 보니, 공간이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듯 합니다.



이사 뒤에는 짜장면이죠? 중국집에 배달시켜서 오랫만에 면치기를 합니다.
그래 바로 이 맛이야! 이것, 재밌는데, 한 달에 한번씩 할까요? ㅎㅎㅎ

새해 살림회의를 이끌어갈 첫번째 운영팀을 소개 합니다.
팀 이름은 추장단, 머슴팀, 살림지기, 살림꾼 등등 여러 가지가 나왔지만, 각자 짓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운영팀 이름을 댓글로 올려 주삼!!!!
(늦으면, 내란팀이라고 이름짓게 될 지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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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감놔라 배놔라 참견하며 시끌벅적 일하고 함께 짜장면 먹어서 기분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이날 해물볶음밥은 영 아니라는 교훈을 얻었어요.ㅋ 다음에는 반드시 새우볶음밥을 주문하겠습니다!^^
첫 회의에 거기다 이사(?)까지 한 날 참석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감기 몸살을 거의 10여 년 만에 앓아 본 것 같습니다. 너무 누워 있어서 등에서 뿌리가 나는 줄 알았네요.
그래도 잘 쉰 덕에 거의 다 나았습니다.~
요즘 감기 독해요...
모두들 감기 조심 하세요
살림청 직원분들 잘부탁드려요~
여럿이서 하니 보라방과 살롱이 금방 바뀌더라고요~~
후딱후딱 정리하고 맛있는 저녁까지^^
아주 즐거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