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의 한

두루미
2024-08-05 21:15
1065

오늘 월요일 점심은 낮달님과 르꾸님 합작, 비건 김밥이었다고 합니다!!

김밥 비주얼 한 번 감상해볼까요^^

 

 

못 먹은 것이 "천추의 한" 입니다!!

 

 

낮달님 솜씨야 익히 알았던 바인데, 요즘 르꾸님이 문탁 주방의 신성입니다. 

 

복장터 때 만들었던 잡채가 너무 맛있길래 르꾸님 레시피를 받아서 엄마에게 좀(많이) 만들어갔습니다.

잡채면이 복장 터지게 불어터졌지만 공정이 까다로운 만큼 맛이 쏙쏙 베어서 끝까지 맛나게 먹었습니다아~~

 

그나저나 김밥 못먹었다고 천추의 한 씩이나.. 좀 과한 표현이지만, 오늘 점심 쫄쫄 굶은 저에게 뚜버기가 선물의 노래에 쓰라고 카톡으로 사진만 투척했을 때는 정말 못먹은 것이 서러워 눙물날 뻔 했답니다!!

 

 

 

댓글 4
  • 2024-08-06 08:51

    와사비 소스 올린겨?
    그게 신의 한수였을 것 같은디^^

  • 2024-08-06 09:17

    천추의 한! 한비자 읽는 사람의 감성이군^^

  • 2024-08-06 20:38

    비건깁밥 위에 얹힌 건 된장 소스에요. 약간 매콤한 맛이었어요.^^
    일반김밥과 떡볶이도 넉넉히 만들어서 다들 맛있게 먹었답니다.ㅎ
    근데.. 두루미님은 어쩌다 점심을 쫄쫄 굶었는지, 그게 더 궁금하군요.

  • 2024-08-10 00:02

    천추의 한 맞네요 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