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문탁 일상입니다~~
효주
2024-04-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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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보라방에 자주 갑니다.
화요일 저녁에 하는 서양철학사 세미나와 오늘부터 시작한 과학세미나 덕분인데요,
과학세미나는 금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합니다.

무서웠던 첫인상과는 달리 친절한 번역자 덕분에 시작이 좋은 <종의 기원>!
불교학교에서 읽고 있는 <앎의 나무>와 연결되는 지점도 있고, 왜 마뚜라나가 ‘앎의 나무’로 이름을 지었는지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학세미나가 끝나고 신나는 점심시간 후에는 다시 문탁 2층 강의실~~로 갑니다.
네, 금요일 오후 문탁 강의실에서는 철학입문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저는 3주차에 합류했는데 주차를 거듭할 때마다 회원이 한명, 한명 늘어난다는 입문 세미나에요. 입문이지만 결코 친절하지 않은 <정신의 발견>을 훌륭한 튜터님 덕분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목련이 예쁘게 핀 집에서.

오늘 아침에 만드셨다는 수제요거트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도 얻어 마셨습니다.

이어서 인디언샘의 앵두나무, 자두나무, 벚나무 감별법 수업도 들었습니다^^
이제 정말 집으로 갑니다~~~
길 마다 봄꽃들이~~ 피어나서 봄나들이 하는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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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천지로군요. 인디언샘의 과일 잔뜩 들어간 수제 요거트, 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
효주샘이 자주 공부방에 출몰하니 정말 좋습니다~ㅎㅎ
가마솥이 버리고 간 저를 집까지 데려다주신 효주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인도철학강좌를 잘 들을수 있었어요~
오모...그 많은 일정을 다 해내고도 해 있을 때 귀가하셨군요 ㅋ
얼렁 이사 오셔야겠네요 더 바빠지게? ㅋㅋㅋ
효주님 안 가는데가 없네요. 인디언샘 집도 찍었으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