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잘 보냈지요?
가마솥
2024-02-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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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구정을 쇱니다.
간단한(?) 상차림으로 무축단배(축문 없이 한번의 절로 인사) 합니다.
설날은 아이들 잔치임이 확실합니다.
장모님도 안 계셔서 다소 썰렁한데, 하빈이 녀석이 웃음을 줍니다.
어린이집에서 형아들이 새배하는 것을 본 듯합니다.
사촌들끼리 서로 맞절을 하는데, 녀석도 철퍽 엎어집니다.
"짜샤! 거기는 네 항렬이 아니거든!"

그것은 내 알바 아니고, 세뱃돈이나.......
근데, 새뱃돈보다 차례상의 생밤이 더 좋습니다.

오후에는 제주도 외할아버지 댁으로 갑니다.
계류중인 비행기를 보며 "우와 우와~~~"
고기동에서는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면
'빠이빠이' 하고 연신 인사를 꾸벅하던 녀석이
최애 인형 하나 들고 비행기를 타는 것입니다.

동천동 놀이세상 어린이집 빨강반/파랑반 아이들의 새배로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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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이 절하는 사진 하나 올려주시지...
그래도 단체 세배 받으니까 기분좋네유.
올해 모두 건강하세요^^
동네 아가들 세배를 받으니, 악어떼 아이들이 그립네요...
악어떼 세배받고 싶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