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움직임이 여기저기서 보이더니 멋진 전시공간이 마련되고

수아는 공산품(共産品)으로 스토리가 있는 타르트를 팔기 시작했는데 엄청 인기가 많네요 ^^

게으르니를 위한 특별한 타르트도 있고-게으르니가 입이 귀에 걸려요^^

사부 담쟁이는 감동하고...

"이 타르트는 왜 이렇게 비싼가요? " 했더니

"스토리가 있어서요" 하면서

미니북과 스티커와 타르트가 한세트인 걸 보니

수아의 정성이 가----득 ^^

그 수고로움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여기저기에서 막바지 연습이 한창이다.

미니강의를 준비 중인 일본어세미나팀인데 뭔가 공작 중인 것도 같고

고전대중지성팀은 무얼하고 있을까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옆 파지스쿨 방에서는 일본어초급반이 또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네요

하여간 축제는 바로 내일로 다가왔고

책인지 축제자료집인지 잘 분간이 안가는 쌍둥이 자매 같은 책이 나란히 놓여있습니다

여러분들 오셔서 축제자료집과 <문탁네트워크가 사랑한 책들>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축제는 이미 시작된 듯 아닌 듯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