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문탁넷 송년회
문탁네트워크 2010년 송년회
문탁네트워크의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악어떼녀석들, 일본어팀, 앎과삶, 불교세미나, 비전세미나...
일년동안 문탁 공간을 가득 채웠던
동천동, 수지, 구갈, 시흥, 과천에서
허이허이 달려 왔던 식구들이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악어떼들의 리허설, 누에꼬치 속에서 뒹구는 놈에
자기 자리도 못잡아 문탁님 성대결절이 걱정스럽게 만드는 놈들이
어엿하게 제 할일을 해내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30대 청량리님과 듀엣을 이룬 10대 래퍼의 리허설

일본어팀의 캔디캔디 더빙공연 리허설
이라이져를 맡으신 요요님의 전력이 도마위에 오른 날.

앎과삶 팀의 아카펠라 공연 리허설
문탁브라더스의 최연소 꽃미남 청량리님
(염소수염은 래퍼듀엣용 분장임을 주지 바랍니다.)

악어떼 최종리허설
커튼콜 연습중.
저 자리에 세우기 위해 악어떼 선생님들은 한 달반을 울었대나 어쨌다나.

청량리 노라의 진행으로 송년회는 시작되고...

청량리님은 19세기 판소리 래퍼
악어 한 마리는 21세기 래퍼

대본은 아리송~~~

폼은 뮤직 N 스타

누에에서 나비까지
그 먼 여정을 살아갈 놈들
나비로 깨어나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인가?
누에로 살며 이룰 수 있는 삶은 무엇인가?
투 비 오어 낱 투 비 그것이 문제구나.

최첨단 무대장치 삼각 회전 무대
최첨단 캐릭터 꼬치에 꿰인 누에와 인형조종술의 만남

인형조종술의 내가1

인형조종술의 대가 2

누에는 꼬치가 되고

겸서는 누에를 갈구하는가 아니면
번데기 결핍을 호소하는가?!

나비!
너는 푸른 대양을 거쳐 오지는 않았더라도
푸른 무우밭 같은 세상을 너훌너훌 날아가 노닐 날 있을 것이다. 라고
모두들 염원한 순간.
노란 나비 날개가 등장하던 그때
문탁터전을 울려퍼지던 박수소리 환호성을 너희들의 날개로 삼기를....!


애썼다!
잘했다!
내년에도 잘하자!

저 칠판에 붙은 것은 무엇인고?
주고받는 선물 사회가 따로 있더냐?
일단 주고보자 정신으로 준비한 상품이더라.

이어지는 일본어팀의 캔디캔디 더빙 쇼!
이라지져도 늙고 캔디도 늙어 주름 자글자글
다리 휘청휘청
테리우스를 목메어 불러도 안오시던 날
그래도 마냥 좋은 그때 그 시절을 깔깔대는 순간이 우리의 축제

공연의 성과는 아무렴
우리는 선물이 좋다~! 정신으로 선물사회 진행에 여념없는 노라 앤 청량리

뽑기중

흥미률률
벌써 손드는 저 분 누구셔?

형아가 부러운 겸서
홍길동 술법인지 축지법인지 종횡무진 누비는 겸서
2갑자 내공을 격체전공으로 받았나?

이 소리없는 아우성 소리 들리시나요?
유치환선생 살아오시면 깃발내릴 지도 모를 저 환호...
새털~! 한 손만 들지!

문탁 젊은 언니 일본어팀 희사샘
더빙 타임은 오락가락
희사샘 눈동자도 오락가락,
볼륨만지던 손도 오락가락
몰래 쉬던 한숨도 오락가락

일본어팀의 발랄 소녀버젼 캔디송~!
마지막 세 동작은 차마 아들 딸 볼까 민망하여 비공개처리
(혹 보고싶은 분은 우록에게 문의바람)

달팽이님 수정펜 받을려고
3분간 눈맞추려 노력한 한 명 혹시 아시나요?

악어떼의 조신한 기다림과 문탁 아녀자들의 아수라장 절규의 극렬대비에 주목

앎삶의 아카펠라 공연
문탁님 손 좀 치우숏
세 사람이나 얼굴 안보이잖수~!

특별게스트 준수
내년에도 감자캐러 와라~!

빨간모자 쓰는 순간
최후의 선물세러머니를 기대했다.
`
`
````없었다. (밉다.)

다사다년이라는 말을 티브이에서나 듣고
혼자서 읊조리던 시간을 뒤로 하고
문탁에서 보낸 일 년을 다사다년이라는 한 마디로 정리하기에는
아쉬움도 기쁨도 넘치기만 하지만
내년이 있으니 또 한 번 기운을 모아
아자 아자 가 보자~!

문탁송년회를 위해 성심원 원장님과 수녀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닭과 귤을 한 가~~~~득 선물하셨답니다.
고병권샘이 멀리 제주도에서 귤 1박스 보내주셨구요.
세션님이 케익과 와인을 보내 주셔서 거나하게 마셨답니다.
백퍼센트 수제 쿠키 선물도 받았고
문탁 주방에서 간식에 떡국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분
물심양면 또는 단면으로
문탁의 일년을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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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멋진 송년회였습니다.
소박하고 따뜻하지만 정열적인^^ ㅋㅋㅋ...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겁니다.
송년회가 끝나고 호주머니엔
립밤 3개 볼펜 1자루 샤프 1자루
올해 참 성과 있는 한 해였구나
뿌듯했습니당!!
특히! 립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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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다시 보니.. 마음이 흐뭇하기만 합니다.^^
공연과 선물 세리머니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송년회였지요?
때맞춰 제주도에서 배달된 고병권샘이 보내주신 귤은
선물 받느라 열기 후끈거릴 때 우리들 속을 시원하게 식혀주었어요.
세션님이 가져다 주신 커다란 케익으로 송년회 공식행사의 피날레를 멋있게 장식했고요..
와인은 떡국먹으며 건배할 때 마셨는데 달짝지근.. 맛났어요.
떡국의 떡은 인디언님이 집에 있던 쌀로 방앗간에서 금방 만들어 온 것이었어요.
그래서 더욱 맛났나봐요..
100% 수제호두케익은 강주님이 만들어 오신거였어요.
불세팀이 공부방에서 회의하고 있을 때
문탁님이 절대 손대지 말라고 엄명하셨던 그 케익..
마파도 그분은 호두케익의 존재를 잊고 있었답니다. ㅋㅋㅋ
마지막까지 남아서 송년회의 열기를 이어가던 열댓명이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정말 즐거운 송년회였어요. 같이 모여서 노니깐 이렇게 재밌더군요.
여러분들이 보내신 선물이 있어 더욱 행복했나봐요
내년엔 더 재밌게 놀아야쥐~~~~
앗 내가 언제 이런 글을...
가짜 무담이 나타났다!!!
문탁님, 내가 '우록님인 거 다 알아요 ^^', 이럴 줄 아셨죠.
모두들 환하게 웃고 계시는 사진을 보니 아주 흡족!!!
내년엔 선물의 양도 두배로!!
악어떼의 키도 두배로!!
문탁 회원님들도 두배로!!
공연 준비 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어요
기대 이상의 고급(?) 공연 이었어요
저....
사진아래 적으신 코멘트가
정말 예술이네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