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문학 축제 공연 1탄 - 중학생인문 <정독>+<아우성>
콩세알
2014-11-09 16:43
1359
신났습니다! 벅찼습니다! 우리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요? ㅎㅎㅎ
토요일밤의 열기가 파지사유 골목길을 가득채우며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진찍으며 정말 많이 웃고 즐겼는데 정작 카메라마저 함께 흔들렸습니다.ㅠㅠ
카메라도 즐거웠던 축제? ㅋ 생각보다 잘 찍진 못했지만 그래도 축제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들을 함께 나누고자 모두 올립니다.
보신분들은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고 함께 못한 분들은 한 번 상상해보세요. 상상할 수 있을까요? ^^ 배아파하지 마세요. 내년이 있으니깐!!!

공연 30분전에 이미 자리가 꽉 찼습니다.
최종점검을 하고 공연 시작을 기다리는 아이들은
시작 시간을 자꾸 물어봅니다.
오프닝의 떨리는 무대, 그 무대를 기다리는 사람들!
첫 무대! 청소년 이문서당 아이들은 맹자의 '인자무적'을 공연합니다. 훈남중학생들의 멋진 토론극!! 게으르니쌤의 흐뭇한 미소!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팀은 '아우성'입니다. 지난 한 차례의 공연이후 아이들은 이제 무대에서 떨지 않습니다.
뿔옹쌤의 신들린(?)와 함께 아이들의 목소리가 하모니가 되어 울립니다. 제법 목소리도 커지고 어느새 훌쩍 자랐습니다.^^












아이들의 하모니가 끝나고 또 다른 하모니가 감동을 선사합니다.
2탄도 기대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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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봐서 너무 서운하다. ㅠ.ㅠ
저두요..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그러니깐요. 연극준비한다고 앞 공연을 못봐서리...
하하...<주권없는학교> 프로그램이 많아서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위의 남학생 네명은 중학생인문프로그램 <정독>의 아이들입니다. 일명 "게으르니와 그의 아이들"!
아우성합창단, 청소년정독팀 맹자 인자무적 아자아자!!
참 신기한 일이네요.
문탁은 굳이 성비로 보면 여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위 사진에 박혀있는 중학생들은 모두 남자네요...ㅋㅋㅋㅋ...
중학생, 그것도 남자아이들이 문탁에 모여 뭔가 한다.....정말 신기신기신기한 일이네요.^^
애들하고 뭔가 한다는 것을 늘 지긋지긋하다는 듯이 말하는 게으르니,
연습도 별로 못한 것 같던데, 그동안 쌓인 정독팀의 내공이 드러나는구려.
중국의 혼란기를 주먹다짐으로 표현한 것이나 인터뷰 형식으로 맹자를 끌어낸 것,
함께 인자무적의문장을 암송한 것,
모두 멋지구려.
진정 애썼소. 언제 진하게 술한 잔 대접함세.
게으르니샘이 표현을 잘 안하는 사람인데
그래도 기뻐하는 모습을 감출 수가 없더군요.
얘들아 고맙다^^
공연 정말 짱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