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중선생님 탈핵강연
지난 토요일인 6월 28일 오후,
탈핵강연이 열린 파지사유는 뜨거웠습니다.
김익중 선생님의 탈핵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시대의 과제인 탈핵에 대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스마일리의 김익중 선생님에 대한 소개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주에서 손수 차를 운전하여 올라오신 김익중 선생님이십니다.
경주 방폐장 공사를 계기로 핵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셨고
311후쿠시마 사고 이후 녹색평론에서의 좌담회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탈핵강사의 길을 걷게 되셨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은 우연한 마주침들로 이루어지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의대교수이면서도 탈핵운동가의 길을 걷고 있는 김익중 선생님,
탈핵에 관한 한 이제 공부시작한지 몇년 안된 초보활동가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날 저는 600여회의 강연을 마다하지 않고 전국을 누비며 다닌,
삶의 전환을 온전히 감수하면서
벼락같은 가르침을 주는 우리 시대의 선지식 한 분을 만났습니다.

강연에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용인작은도서관협의회의 낯익은 친구들,
이우고 동아리 살터의 학생과 선생님,
문탁의 세미나 회원들,
지난 번 복잔치날 <후쿠시마의 미래>상영회에 오셨던 분들,
아직 이름도 얼굴도 잘 모르지만 만나서 반가웠던 동네분들입니다.




2시간이 넘는 뜨거운 강연이 끝나고 나서도 질문과 답이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탈핵이라는 과제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을까요?
탈핵이라는 과제를 현실화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헤어지기 아쉬운 사람들은 남아서 파지사유가 준비한 콩국수를 먹고
담소를 나누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아마 이날 강연에 참석한 분들 모두 그렇게 생각하셨을 것 같습니다.
탈핵! 반드시 이루어내지 않으면 안된다!
탈핵에 대한 우리의 문제의식을 더 벼리고
무엇을 할 것인지 더욱더 깊게 이야기 나누기 위해
7월 19일 오후 3시 파지사유에서는
김익중 선생님의 책 <한국탈핵>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북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날 강연회에 와주신 분들 모두와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강연회에 오지 못했던 분들과도 <한국탈핵>이 던지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북콘서트를 위해
학생들은 UCC를 만들고, 용도협에서는 영상동화를 준비합니다.
7월 19일 <한국탈핵> 북콘서트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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