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떼 졸업식-마지막 콘서트
지난 금요일 악어떼1기의 멋진 콘서트가 있었어요.
순전히 아이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준비한 졸업식이었지요.
동영상과 노래로 준비한 아이들의 4년의 성장기..
그동안 아이들이 했던 프로젝트의 영상을 보고
아이들의 멘트와 노래를 듣고 있자니
따뜻하고.. 즐겁고.. 가슴 뭉클했습니다.
지원이가 먼저 졸업식 시작을 알리며 행사를 엽니다.
마이크를 잡고 각자 맡은 몫을 멋지게 진행합니다.
재민이가 문탁에 처음와서 배운 논어의 첫구절을 외는군요.
느티와 민지를 불러내어 빨리 외우기 배틀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수상한 운동회를 같이 하면서 어느새 동네 누나가 되어버린 해봄의 누나들입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 본 청량리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군요.^^
날개옷을 입은 우석이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잘하는 명기.. 오랜만에 봅니다.
혼자여서 졸업식을 못해주었던 원영이도 함께 했습니다.
지금은 악어떼가 하닌 해봄의 식구지요!
아이들이 준비한 졸업 콘서트를 축하해주러 온 문탁의 식구들!
말 그대로 어느새 식구가 된 사람들입니다.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으로 이렇게 늘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겠지요.
원장수녀님! 누구보다도 아이들이 대견하고 기쁘셨을 것 같아요.
자칭 악어떼의 비주얼, 광호입니다.
광호는 이 날 멋진 춤을 우리에게 선사했지요.
행사를 마무리하며 아이들이 편지를 읽자
훌쩍거리던 감성 형님, 지원군입니다.
청량리의 한 마디를 듣지 않을 수 없지요..
아이들은 지원형과 청량리형을 위해
서프라이즈 케익을 준비했더군요.
귀여운 녀석들!!^^
기념사진 타임!
아이들이 한껏 폼을 잡습니다.
해봄 형, 누나들과도 찰칵!
아이들이 너무너무 이뻐한 겸서, 한서와도 찰칵!
날개옷을 입고 온 주권없는 학교의 마을교사팀과도 찰칵!
문탁에서 밥해주고 잔소리하며 엄마가 되고 아저씨가 되고, 선생님이 된, 식구들과 찰칵!
얘들아,
졸업했으니.. 이제.. 해봄에서 만나자!!
자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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