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수행, 수행의 일상]을 위하여

코스모스
2016-10-27 22:05
493


일상의 수행, 수행의 일상 을 위해

축준위는 

파지사유에 수행 보드를 마련하였습니다.

파지사유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위해

고심하고 고심한 끝에,

지원이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습니다.

모두 보셨겠지만 간략히 소개드리려 합니다.

20161026_154843_HDR.jpg 

수행ing는 현재 진행 중인 수행들과

그 수행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새로운 수행들이 생기고

새롭게 수행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생길 때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20161026_154803_HDR.jpg

수행with는수행제안(거시기 좀 해 볼랑가?)과

수행 격려(야~야~ 욕본데이)가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빈 종이에 언제든지 어떤 내용이든지 채워주세요~

어떤 수행이 하고 싶은데 혼자 하기는 거시기 하니까

누가 같이 하자든가,

내가 인제 이런 수행할 거니까 잘 지켜봐 달라든가 하는 내용도 좋고

문학 세미나가 간식 먹는 걸 목격했다든가^^ 하는 것도 좋습니다.

20161026_154813_HDR.jpg

마지막으로 수행통신,

'하필왈 수행' 란은 

한권의 책인 '스스로 깨달은 자 붇다' 세미나에서 

제기되는 의문이나 문제제기를 

다같이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문제제기들이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래편에는

수행에 관한 사진과 

수행에 대한 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새로 수행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직접 수행ing에 채워 넣으셔도 되고,

아니면 메모를 남겨 놓으시면 제가 보는 대로 적어서 붙여 놓을게요.

메모지와 네임펜, 매직펜은 보드 아래 의자 서랍에 있습니다.


수행의 일상, 일상의 수행  좀더 가까이 가기 위해

수행보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수행보드에 대한 어떤 조언도 

환영합니다!!!

댓글 1
  • 2016-10-27 22:34

    수행보드를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올려주셨네요.

    역쒸 수행자는 틀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