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코너 한문이예술 요요와 불교산책 논어 카메오 열전 봄날의 주역이야기 두루미의 알지만 모르는 기린의 공동체가 양생이다 영화대로 42길 우현의 독서가 테크트리 토용의 서경리뷰 세미나 에세이 아카이브 지난 연재 읽기 전체 소설을 읽읍시다 아젠다 사장칼럼 길드다 아젠다 한뼘 양생 고은의 걸헤이 유고걸 지원의 만드는 사람입니다 해완이의 쿠바통신 뚜벅뚜벅 마을경제학 둥글레의 인문약방 플라톤이 돌아왔다 사기-인생극장 루쉰과 청년 차명식의 책읽습니다 다른 20대의 탄생 문탁이 사랑한 책들 남어진의 밀양통신 감자전의 만화展 공유지의 사상가 맹자 연재코너 전체 한문이예술 요요와 불교산책 논어 카메오 열전 봄날의 주역이야기 두루미의 알지만 모르는 기린의 공동체가 양생이다 영화대로 42길 우현의 독서가 테크트리 토용의 서경리뷰 세미나 에세이 아카이브 지난 연재 읽기 전체 소설을 읽읍시다 아젠다 사장칼럼 길드다 아젠다 한뼘 양생 고은의 걸헤이 유고걸 지원의 만드는 사람입니다 해완이의 쿠바통신 뚜벅뚜벅 마을경제학 둥글레의 인문약방 플라톤이 돌아왔다 사기-인생극장 루쉰과 청년 차명식의 책읽습니다 다른 20대의 탄생 문탁이 사랑한 책들 남어진의 밀양통신 감자전의 만화展 공유지의 사상가 맹자 문탁웹진 2.0 문탁웹진 1.0 지난 연재 읽기 플라톤이 돌아왔다 [플라톤이 돌아왔다 1회] 아포리아, 생각할 준비가 되었나요? (8) [플라톤이 돌이왔다 1회] 아포리아, 생각할 준비가 되었나요? 문탁에서 공부하고 생활한 지 어느새 9년째다. 시간은 정말 자~알 간다. 정신없이 후딱 지나갔다 세미나에서 오고간 말들을 모아서 ‘10주년 자축이벤트’를 준비중이다. 거기엔 분명 당신의 생각도 단팥빵의 앙꼬처럼 들어있다는 사실을 이 연재를 통해 확인해보시라 글 : 새털 문탁샘도 아닌데 문탁에 왔더니 ‘쪼는’ 인간으로 살고 있다 요즘 먹고 사는 시름에 젖어 ‘쪼는 각’이 좀 둔탁해졌다 예리해져서 돌아갈 그날을 꿈꾸며 옥수수수염차를 장복하고 있다 1. 천재소녀의 OMR카드를 공유하라, 영화 <배드 지니어스>(2017년) 약속시간에 쫓겨 지하철을 타러 가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교통카드를 찍자마자 전력질주로 계단을 내려가지만 전동차의 문은 곧 닫히려 한다. 탈 수 있을 것인가 못 탈 것인가? 미쳐버릴 것 같은 ‘0.0000......1초’의 짜릿함을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약속에 늦는다는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휴대폰을 꺼냈는데, 배터리는 간당간당하고 신호가 잡히지 않아 머릿속이 하얗게 ‘번-아웃(burn-out)’되는 불안과 초조함 또한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것이다. 이런 건 어떨까? 지우개로 컨닝페이퍼를 만들어 고사장에 들어갔을 때 빠른 비트로 쿵쾅거리는 심장의 박동수. 부정행위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긴장감. 상상만으로도 식은땀이 흐른다. 2017년 11월에 개봉한 태국영화 <배드 지니어스>는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해지고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시험... [플라톤이 돌이왔다 1회] 아포리아, 생각할 준비가 되었나요? 문탁에서 공부하고 생활한 지 어느새 9년째다. 시간은 정말 자~알 간다. 정신없이 후딱 지나갔다 세미나에서 오고간 말들을 모아서 ‘10주년 자축이벤트’를 준비중이다. 거기엔 분명 당신의 생각도 단팥빵의 앙꼬처럼 들어있다는 사실을 이 연재를 통해 확인해보시라 글 : 새털 문탁샘도 아닌데 문탁에 왔더니 ‘쪼는’ 인간으로 살고 있다 요즘 먹고 사는 시름에 젖어 ‘쪼는 각’이 좀 둔탁해졌다 예리해져서 돌아갈 그날을 꿈꾸며 옥수수수염차를 장복하고 있다 1. 천재소녀의 OMR카드를 공유하라, 영화 <배드 지니어스>(2017년) 약속시간에 쫓겨 지하철을 타러 가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교통카드를 찍자마자 전력질주로 계단을 내려가지만 전동차의 문은 곧 닫히려 한다. 탈 수 있을 것인가 못 탈 것인가? 미쳐버릴 것 같은 ‘0.0000......1초’의 짜릿함을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약속에 늦는다는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휴대폰을 꺼냈는데, 배터리는 간당간당하고 신호가 잡히지 않아 머릿속이 하얗게 ‘번-아웃(burn-out)’되는 불안과 초조함 또한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것이다. 이런 건 어떨까? 지우개로 컨닝페이퍼를 만들어 고사장에 들어갔을 때 빠른 비트로 쿵쾅거리는 심장의 박동수. 부정행위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긴장감. 상상만으로도 식은땀이 흐른다. 2017년 11월에 개봉한 태국영화 <배드 지니어스>는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해지고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시험... 새털 2018.05.30 | 조회 805 전체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 기간 검색 처음«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