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떼 서당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뭘~~ 할까를 고민하다가  일단 "진로특강"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첫 진로특강의 모습입니다.

인터뷰어는 악어떼 고등학생들 5명

인터뷰이는 현직 실용음악과 교수!!

아이들은 자기에게 희망적인 이야기...(예를 들어... 학과공부를 못해도 음악가가 될 수 있다)가 나오면 환호작약하다가

조금 불리한 듯한^^ 이야기가 나오면 금방 큰 한숨을 쉬고...ㅋㅋㅋㅋ....

냉탕, 온탕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론 진지하고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