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다와의 만남
작은물방울
2021-07-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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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인지라....
홍보도 못하고 간소하게 문탁 2층과 길드다가 만났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싶었는데...
서로가 어떤 말을 해야할지 조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자주 만나지 않아서이겠죠?
다음번엔 조금 편하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용한 공부의 즐거움을 알고 그것을 퍼트리는 것이 자신의 일이 되었으면 하는 청년들...
그들의 희망(?)이 실현되기 위해
우리들이 할 일과 길드다가 할 일을 찾아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모쪼록 더운 여름
너무 무겁지 않게 숙고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힘내!!! 라는 응원을 담아 아아 6잔 쏠께요!
카페에다 제 이름 쓰고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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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레몬차도 가능한가유...?
그럼그럼~~~ 션하게 얼음 가득 넣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