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잔치 열렸어요
라겸
2024-04-25 19:04
784
복잔치 날 밥당번이라, 있는 날렵 없는 날렵을 날려가며 식사준비를 했습니다. 밖에서는 수상한 부산스러움이ᆢ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ᆢ
뚜버기샘이 차분히 설명해주시는 복이 걸어온길ᆢ
이젠 문탁의 유재석, 곰곰샘
돌아온 문탁의 쟈니윤, 즐거운 노라샘
이 게임에서 저는 문탁샘과 마지막까지 남아 최종 이만복의 쾌거를 이루어 냈지요. 물론 희년이 다가온다는건 나중에 알았지만요^^
이 게임에서도 저는 최고복상금(3만복)과 2만복에 동시에 당첨되었는데, 옆자리에서 꽝을 뽑으신 플로우님에게 한개의 복을 나눠드리지 않았다면 큰일이 있을 뻔 했다는ᆢ 이건 복도 받고 공성자 행성에 글도 쓰는 운(?)이 따라오는 복이었거든요. 플로우샘 여전히 고마워하시는거 맞죠? ㅎㅎ
보고, 웃고, 뛰고, 던지는 즐거운 복잔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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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다, 이길 수 있었는디....^^
복잔치, 엄청 재미있고, 즐겁고, 흥이 넘치는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아! 나도 그 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
라겸샘이 이만복 획득한 게임이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하지 않았던 새로운 게임이었나봐요.
사진에서도 그날의 흥이 느껴지네요^^
플로우님이 쓰실 글도 기대됩니다~~
복을 버는 게 이렇게 두려운 일일 줄이야~ㅋㅋ
저도 운7기3에서 무려! 3만복을 벌었으나 뒤에 걸려있는 옵션이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