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공방] 2018년 워크숍 정리

고전공방
2018-12-20 14:53
370

* 일시 : 2018년 12월 18일 오후 2시 피아노방

* 참석자 : 문탁, 게으르니, 진달래, 담쟁이, 자누리, 자작나무, 느티나무, 여울아, 인디언, 토용

0. 고전공방 정리 - 문탁

- 앎과삶 세미나를 시작으로 2012년~2015년까지의 학이당 공부를 거쳐 2016년~2018년 고전공방까지 어떤 공부를 했는지

- 이렇게 해 온 공부가 교육, 강의, 낭송, 낭송집 출판 등으로 분화되어 왔다. 

- 2019년 문탁의 고전공부는 어떻게 나아갈지 워크숍을 통해서 논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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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동 평가및 계획

- 활동평가는 워크숍 자료 참조 

1) 초등서당 

- 느티나무와 자작나무가 함께 2019년 초등서당을 꾸리는 것으로 결정

2) 리인학당 

- 인디언과 게으르니가 준비 

- 형식은 파지사유 인문학처럼 한달에 한 번 주제를 가지고 한다. 4회중 1회 강의 나머지 원문 강독 및 세미나. 형식으로 

3)낭송유랑단 

- 느티나무, 봄날, 이라이정, 스르륵, 담쟁이

- 상반기 개인공부 중심 

- 하반기 낭송공연을 위한 텍스트 선정 대본을 만들어서 공동작업으로 진행 

- '낭송 고전소설집' 등을 고민하고 있음 

4) 사서덕후 

- 인디언, 여울아, 게으르니, 여여, 영감, 도라지, 장준분, 금강심 총 8명

- 현재 <대학>을 암송, 세미나를 진행 / 목요일 1시30분

- 기존에 하던 분들은 암송에 어려움이 없으나, 새로 오신 분들은 텍스트도 처음 보는데 암송까지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냐는 의견

- 여기에 처음 오시는 분들을 고려해서 진행하자고 함 

5) 어리바리 주역 글쓰기

- 현재 진달래, 게으르니만 계속 하겠다고 함 

- 이문서당을 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 글쓰기를 함께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섭외 진행하자는 의견

- 화요일 오후 복습 시간에 주역 글쓰기 세미나 시간을 만들어서 피드백

6) 낭송집 

- 옛이야기는 담쟁이는 서문 작업 중, 인디언은 내년에 시작, 씀바귀는 확인을 요함  

- 논어는 1월 8일 2시 토용, 인디언, 자작나무 / 1월 15일 오전 느티나무, 담쟁이 윤문 작업

7) 주역세미나 

- 자누리, 인디언, 봄날, 토용, 자작나무, 향기, 고로케 

- 1월에 다시 시작 / 방학주에 금요일 

- 상반기 : 계사전 복습+괘 복습

- 하반기 : 괘 분석 글쓰기

8) 2019년 이문서당 

- 반장 : 게으르니

9) 고전공방 

- 월 1회 회의체계로 남김 

- 담당 : 자누리 

- 회의 준비는 각 단위별로 돌아가면서 하는 걸로

- 제안 : 고전공방 회의를 매달 첫 주 화요일에 하는 걸로 하고 1월 회의를 1월 8일 오전에 제안 

10) 기타 

- 송명유학 세미나는 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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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공부 점검 

- 자세한 내용은 자료 참조 

- 게으르니, 여울아, 진달래는 내년에 북앤톡 연재를 염두에 두고 글쓰기를 한다. 

- 자누리, 토용, 담쟁이는 비전 세미나와 함께 마을경제팀에 주력

- 인디언은 내년에는 주역세미나와 낭송집에 

- 느티나무는 큐레이터 활동과 고전을 엮어서 시니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좋겠다. 

- 자작나무의 새로운 도전으로 초등서당은 느티나무와 함께 한자, 중국어를 함께 하는 <논어>로 

* 2시에 시작한 고전공방 워크숍은 저녁 먹고 7시가 조금 안 되어서 끝났습니다. 

- 중국음식 시켰는데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없네요. 

아무도 없을 거라고했는데 저녁 시간이 되자 하나 둘씩 사람들이 나타나서 다들 깜놀 했습니다. 

밥당번 하신다고 음식 뒤처리 하시느라 요요샘이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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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가장 핫했던 자작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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