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차인 오늘은 다른 시도... 세미나로 감을 익히는 날.

근데 세상에... 10시반이 넘어가는데도 고민이 해결 안 된 블랙커피에게 묻고

씀바귀가 설명해달라는 내용 설명에

책상 접는데 조근조근 묻는 새털까지!

헉....문탁샘도 이 양반들도 참... 열정적이십니다요~

이 열정이 우리 모두의 글쓰기에 전염되어얄텐데요....

5회 공지입니다^^

문탁샘이 뭘로 쓸거냐고 계속 묻는데 다들 우물쭈물 하시더군요^^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다만 김고은은 소진자의열전 먼저 찜했지요.

같은 열전으로 써도상관 없는 것 아시지요^^?

그외 각자 지금까지 읽은 열전 중 골라서 글을 써 오기.

1. 한 편을 골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잘 정리해서 써오기

2. 질문이 생겼다면 그 질문을 밀고나가 열전에 적용시켜 써오기 (특히 블랙?)

3. 텍스트 안으로 들어가서 써 오기.

이번 4회 후기 블랙커피고요,

5회 간식과 후기는 게으르니 입니다.

이번 주도 글의 삼매경에? 퍽(누군가 날리는 펀치 ㅋ)

4회 참고 자료는 곧 보강해서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