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게 진행된 우응순 선생님의 첫번째 강의에 이어

두 번째 세 번째... 계속 이어질

명강의에 부응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까요?

배웠으니 때때로 익혀서 옛글을 지금의 내 안에 차곡차곡 쌓는 시간을 갖기로 합시다.

그럴 때만이 배운 그놈들이 안에서 묵삭혀져서 저마다의 삶에서 영양가 있게 행세를 하게 되거든요. ^^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자, 그럼 수요일 다섯시 반에는 오세요.

청소년들은 반드시 오셔야 하구요,

어른들은 희망하는 분들만 오셔도 됩니다.

저는 배운 것들 가운데에서

중요하니 외우자고 한 것들을 가볍게 정리해서

복습할 수 있는 형태로

인쇄물을 만들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한시간 정도 복습을 한 다음에 저녁을 함께 먹자구요.

한끼에 이천원이니 저녁값을 가지고 오세요.

그런 다음에 선생님의 강의를 이어 듣게되면

와우!!

더 재미있게 귀에 쏙쏙 들어오겠지요?

민기, 강주, 예은, 해슬, 선주,자혜, 소민, ....또 누가 있었지요?

수요일!

다섯시 반에 꼭!!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