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 미니 에코 챌린지 15일차

초록
2021-05-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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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청소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이지 !

 

주말 내내 뭐하느라 바쁘고, 급기야 어젠 씻지도 않고 잤다.

주말 욕실 청소는 샤워를 하면서 하는 버릇이 있어서 오늘 아침에야 부랴부랴 몸을 씻고

청소를 아니할 수 없어서 시간을 좀 더 내었다.

 

  지저분한 욕실 바닥을 올리다니... (쫌 챙피하지만)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대강 한스푼씩 덜어서 솔로

  문지르면 끝. 

  물기가 다 없어지고 나면 엄청 뽀드득뽀드득,

  하얘진다.

  일반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이렇게 청소하는 건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집에서 흔히 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애들이 바닥을 핥을 수 있어서...

락스나 독한 세제 냄새가 나지 않고, 세정력도 훨씬 훌륭하다.

(엊그제는  토요일이었는데도, 너무 늦게 글을 올린다고 앉아있다가 바로 고꾸라졌나 보다.. 암것도 없이 그냥 저장이 되어버리는

사고가 났다.  그래서 오늘은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낮시간에 시도했다.)

댓글 2
  • 2021-05-17 18:33

    ㅋㅋㅋㅋ ‘‘바로 꼬꾸라지는’ 모습 상상하니 웃음이 ㅋㅋㅋㅋ

  • 2021-05-17 20:19

    저도 작년에 피곤에겨워 일지 쓰다 "고꾸라진적" 몇번 있어요-.-;;;;

    챌린지 수행인지

    일지 수행인지 어질어질 하던...

    그래도 잘했다 싶어요^^*

    이제 며칠 안남았으니 힘을 내주세요~~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