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 미니 에코 챌린지 14일차

초록
2021-05-1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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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제를 떼기는 너무 어려워 !

 

에코 챌린저를 하면서 제일 많이 바뀐 게 종이포장상자의 코팅지 떼는 것이다.

알면서도 (알면서 왜 그랬어 ? 그게 더 나빠 !!!)  눈 딱 감고 휘리릭 버렸던 게 종이류(코팅지 포함)였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도 많이 가서 아주 귀찮은 작업이다.

 

  오늘도 약상자 하나의 코팅제를 떼어낸다고

  했지만,  반은 일반쓰레기 통으로 보낸다.    

  그래서 오늘도 제약사에 소비자 클레임을 

  걸었다.  공급할 때 제대로 해주면 모두가 

  편할 것을.  앞으로는 종종해야겠다. 

   이렇게 좋은 인터넷이 있으니... 하하하               

 

                                                                                                                             

댓글 2
  • 2021-05-17 09:02

    맞아요

    요건 넘 힘들어

     

  • 2021-05-17 09:20

    헉!! 난 한 번도 떼본 적 없는데.. 그걸 어떻게??

    개인적으로 뭔가 잘못한 것 같은 마음 들지 않게 코팅 박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포장박스코팅없애기를 위한  사회적 캠페인 같은 게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