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강연회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애써주신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오셨고,

강연도 좋았습니다.

김익중 선생님과 같이 기타치고 노래도 부르고,

다 함께 모여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제 신고리 5,6호기 건설승인에 반대하는 서명운동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가시는 곳마다 서명지 들고 가셔서 서명 많이 받아 주세요~~

우리의 마음을 모으면 탈핵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콩세알이 찍은 사진을 공유합니다.

강연회 마친 후 단체사진..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함께 핵없는 세상을 향하여, 탈핵을 외칩니다.

채린이와 채린이 친구가 아이돌봄 활동을 해주었어요.

덕분에 어른들은 강연회에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입구에서 서명도 받고, 한국탈핵 책도 팔고, 부채도 나눠주고, 

나눔문화가 만든 소책자도 나누어주고 있는 느티나무님입니다.

낮에 광화문에도 다녀오고, 저녁까지 함께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떡을 준비해 오셔서 얼린 생수와 함께 나누어 주고 계시던 한살림 조합원들을 찍은 사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폭염주의보 내린 날, 에어컨 없이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는 상황에서도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분들, 빨려들어가실까봐 걱정됩니다.

이제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은 탈핵의 길에 함께 하는 것으로 도장 쾅쾅!!

강연회 사회자로 데뷔한 히말라야^^

우리가 만든 모기장 현수막이 등장한 걸 보니 선언문 낭독을 알리는 타임이군요.

강연회 마지막에 김익중 선생님이 직접 기타를 치고 같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멋졌어요~~

노래가사도 미리 준비해서 컴으로 띄워주고, 

기타까지 챙겨오신 한가위님은 예술을 아는 센스쟁이입니다. 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나눠드린 부채에 그림도 그렸어요~~

부채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펜과 색연필은 환경정의에서 준비해 오셨답니다.

당신의 부채도 궁금합니다!!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