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

초등 3학년 초등 5학년두 딸을 둔 엄마입니다.

두 아이를 깊이 생각하고 성찰하는 등의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공교육을 하다보디

자꾸만 일방적으로 외우고 로봇이  되어가길 강요받는 듯 하여 다행히 두 딸을 그런 굥교육에 저항적이나

학교에서는 이런 두딸을 교사의 권위를 무시하는 행위로 이해하는 듯하여

나름 공교육에 벌써부터 부딪치고 있다가

문탁 네트워크를 알게 되었는데요..

워낙 이런 공간이 없는데다가 요샌 교회에서조차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수 없는등 포섭당하는 분의기에서

문턱의 소식이 반갑기만 합니다..물론 방임하게 위한 것이 아닙니다.

숨이 트이는 느낌..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

아아들에게도 느껴주고 싶은데요..

고등학교 이상만 가는 대안학교 개념의 학교인가요?

초등학생이 들을 수 있는 강좌가

 2015년 있나요?

알고 싶습니다.

마침 저희가 분당에서 수지로 이사를 가게되어서 더 기삡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