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북앤톡 발표는 플라톤의 <대화편>입니다
연구기획팀
2015-11-18 12:42
1470
<11월 북앤톡>
플라톤 대화편
시간 : 11월23일 (월) 저녁 7시반
장소: 파지사유 메인홀
발표: 정철수고팀
11월 23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문탁 강의실에서 2015년 세 번째 북앤톡 열립니다.
발표팀은 플라톤의 <대화편>을 가지고 2년째 씨름하고 있는 <정철수고>팀입니다.
지난 해 4월 딸랑 3개월 공부하고 패기있게 <플라톤은 왜?>로 북앤톡 발표를 했던 정철수고팀은
그 사이 호메로스도 읽고, 비극도 읽고, 다시 플라톤의 <대화편>을 읽고 있습니다.
이제 '고대 그리스의 사유'와 호메로스적 인간과 비극의 정신이 무엇인가 어렴풋이 감을 잡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서양 철학의 기원'이라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은 쉽지 않습니다.
소경이 코끼리 만지듯, 눈 감고 다리를 건너듯 조심조심 기원전 5세기~4세기 <축의 시대>에 접근해 가고 있습니다.
11월 23일 <북앤톡>에서
고로케는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중심으로 '기원전 5세기 아테네와 소크라테스'를
뿔옹은 <제7편지>를 중심으로 '플라톤과 디온의 기획'을
새털은 <파이드로스>를 중심으로 '글쓰기와 철학'을 발표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많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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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간 안되어도 갈게요~
샘!
시간이 안되는데 갈수 있는 방법은?
마음을 내면 갈 수 있나요??ㅋㅋ
전 뭐 시간도 되고 마음도 되고
갖고 있는게 고것뿐?이네요 ^^
"내가 늙은게다. 희끗한 머리칼이 증거 아닌가? 내 떨리는 손이 증거 아닌가?
그렇다면, 내 영혼의 손도 떨리고 있을것이며 영혼의 머리칼도 희끗희끗할 것이다."
오~~~왕왕! 가야쥬~가야쥬~
응원합니다!!^^~
북앤톡 원고모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