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공방> 2분기 7회차 공지
진달래
2016-06-20 19:15
338
갑자기 진도가 빨라졌습니다. ^^
그래서 저희가 방학을 온전히 쉴 수 있을지도....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복습을 위해 9시에 시작합니다.
<중용장구서>, <중용> 1~11장 까지 잘 읽을 수 있도록 해 오시면 됩니다.
2. 중용 해석 숙제
13장까지 입니다.
3. 학설 메모
'역사의 비극을 말하다'
지난번 메모 못 올리신 분들은 지난 번 것까지 올려 주세요.
간식과 후기는 느티나무샘입니다.
그리고 여울아샘의 '나는 고수다' 가 성황리에 끝난 것으로 압니다.
- 맑스 에세이 때문에 제가 들어가질 못해서.....
이번 주 게으르니샘의 '나는 고수다' 역시 많은 관심을 주변에 부탁드려주세요.
저희 이번주 터전 청소입니다. 9시 전에 모여서 하는 건 어려울 듯해서
12시반에 딱 끝내고 함께 청소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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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기- 반복해서 읽기 - 이해될 때까지 읽기...가 필요한 시점인 듯해요.
이런 건 어떨까요?...우리 팀 15명이 모두 스스로를 ①감독관 ②수험생 ③열외자 중 하나를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감독관-수험생 짝을 만들어 일주일에 2회 이상 만나서 읽기 시험을 보는 거예요.
저는 ①감독관 할게요. 시험감독관이 되려면 저부터 잘 읽어야 하니, 저한테도 필요한 일일 것 같네요.
2. 인문학축제와 연동하여 고전공방일정 및 프로그램을 조정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진달래님. 중용끝나고 가는 함백캠프 날짜는 정해졌나요?
3. 나는 고수다...후기, 담쟁이님 빨리 올려주세요^^
4. 전 낼 아침 9시에 게으르니, 풍경, 느티나무님 오시라고 했어요. 일단 중용장구서...시험봅니다. (혹시 감독관만 나와 있는 거 아녀? ㅋㅋ)
고로께와 저는 두번 만나서 연습했습니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내일도 집에서 10번 정도는 읽어보는걸로..
함백 날짜를 정했습니다.
9월 18~19일(일~월)입니다.
고로께샘과 씀샘처럼 시간이 맞는 사람끼리 짝지어서 틈날 때마다 읽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굳이 시험의 형식이 아니라도 혼자 읽기는 심심하니 둘, 셋 같이 최소한 하루에 한 두번씩, 무한 반복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침 9시 토용 감독관-깨알 수험생 쭉 하고 싶습니다.
저는 누구랑 짝할까요?
<논어> 키워드 정리인데 찾아보니 勇이 없습니다.
용
진달래님, 문탁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