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쿨라 결산내역을 보고합니다.

50여분이 책을 구입해 주셨는데요.

복으로 구입한 금액은 436,000복이고(복회계 게시판 거래했어요를 참고하세요),

현금으로 구입한 금액은 342,000원입니다.

아직 외상으로 구입하고 입금하지 않으신 분이 몇분계신데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겁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서생원계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

복수입은 기증자들께 돌려 드리고, 현금수입은 이후 서생원의 책구입이나 행사준비 등에 알뜰하게 사용하려 합니다.

스무분이나 되는 회원들께서 아끼던 책을 내주셔서 많은 사람들과 북쿨라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책을 기증한 20분께는 문탁 본회계로부터 복을 지원받아서 모두 515,000복을 지급합니다. 

기꺼이 복을 지원해주시는 본회계에도 감사드립니다.

북쿨라행사를 마무리하는 서생원의 스페셜 땡스가 있습니다.^^

모두 감사하지만 특별히 감사한 분 세분께 드립니다.

가장 먼저 책을 내주신 아렘님과 디자인 작업을 도와준 코스모스님과 느티나무님에게 드립니다.

제주에 다녀온 밀양*강정 원정대 세분이 어책의 탈핵바느질팀에게 선물받아

북쿨라에 양보한 고급(!) 마스크입니다.ㅋㅋ

밀양과 강정의 기운을 받아온 마스크인 만큼 신령스런 힘을 갖고 있지 않을까,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분은 기쁘게 받아주세요~~

책기증해주신 분들께 드리는 감사의 복입니다.

혹시 이분들 중에서 복계정이 없는 분은 안계시겠지요?^^

(아렘샘이 어떠신지 그게 걱정입니다만..

만일 복계정이 아직 없으면 이번 기회에 계정을 만드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