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든든히 입고 나오지 않으면 하루종일 스산한 겨울날씨 속에 고생할 듯 하네요.

인문약방의 쌍화탕이 그럴 때 좋은 약이 됩니다.^^

날씨야 어쨌거나 우리의 '엉덩이로 하는 공부'는 계속됩니다.

4회차 청소당번은 문탁2층은 바당, 봄날, 잠잠,

파지사유는 지앵, 인디언,

후기는 잠잠, 지앵님이 맡아서 해주세요.

간식에 대한 준비는 별도로 공지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중간 휴식시간에 먹을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동학들(저 포함 ㅋㅋ)을 위해

간단하게 덜어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 챙겨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1단계니까요 ㅎㅎ)

참, 한 가지 알려드릴 것이 있습니다.

우샘의 제자인 듯 한데 택배기사를 하며 고전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이병선씨의 책이 나왔어요.

우샘이 이문서당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라고 건네셨어요.

파지사유 서생원 책장에 갖다 놓을테니 한권씩 가져가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