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장,12장 질문

마음
2023-07-15 16:07
141

지금 나가야해서 횡설수설이지만 올립니다. 아, 어려워요! 정~~~말 어렵습니다!!!!!ㅠㅠ

p.474 “지식의 형성에 관한 로크의 이론은 우리는 “본유관념”이란 없기 때문에 태어날 때에는 백지상태(타불라 라사)와 같다. 우리는 외부 사물들로부터 지각을 통해 단순관념들과 반성에 의한 단순관념들을 가지며 이를 가지고 정신은 복합관념들을 형성해낸다”고 한다. 여기서 저는 지난 시간에 배운 데카르트의 실체관을 거칠게 대입해보면 신, 사유 실체, 연장 실체와 같은 구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로크는 경험과학에 대한 태도를 취하면서 신, 물질적 실체, 정신적 실체. 이렇게요. 실체 개념을 비판하는데 실체 개념을 쓰는듯한 느낌??? 그리고 “로크는 제1성질과 제2성질을 구분하였다.” “이 제1성질들은 원칙적으로 우리의 감각기관들 속에 적절한 방식으로, 그것들에 상응하는 관념들의 형태로 복사된다.”고 합니다. 관념과 대상의 일치를 얘기하는데요. 우리가 관념을 얻지만 그 대상과 반드시 일치한다고 할 수 있는지? 제1성질이 정확한 지식이면 사물 안에 진리가 내재되었다는 말이기도 하지 않나요? 그러면 데카르트가 말한 본유관념과는 어떻게 다른지요?

p.476 “로크는 윤리학과 수학의 공리들은 검증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아가 그는 신 개념과 실체 개념도 용인한다” p.496 “로크는 우리에게 현상하는 세계(관념들, 감각 인상들)와 우리의 감각과는 독립적으로 실제 존재하는 세계를 구분하였다. 우리는 오직 논리적 추론을 통해서만 이 실제 존재하는 세계를 알 수 있다. 버클리는 이러한 견해를 거부한다. 그는 우리가 감각을 통해 지각하는 것이 실제 존재하는 유일한 세계라고 주장한다.” 거칠게 표현하면 로크가 정신과 물질을 얘기했다면 버클리는 정신 즉 지각되는 경험만 존재한다고, 정신적 실체만 인정합니다. 인간의 유한한, 상대적인 의식만 인정한다면 객관성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없는 점이 생깁니다.p504 주3의 내용도 그렇고요. 이 세계의 상호관련성을 이해하기 어려워지자 절대적이고 무한한 정신이 따로 있다고 신을 들여와서 해결하는 듯 합니다. 로크도 그런 면이 있는 것 같고요. 경험과학적 관찰원칙에 충실한 듯한 로크와 버클리의 신 존재 증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p.517 “흄은 우리로 하여금 보편적 도덕규범을 알게 해주는 이성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로 하여금 자연의 필연적이고 불변적인 원리들을 알게 해주는 이성이나 이성적 직관이란 없다고 주장한다......우리는 “필연성”을 지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식의 원천(경험)으로부터 인과관계가 필연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없다.” 그렇다면 흄은 근대 철학에서 말하는 주체를 없애버리는 것 같아요???

댓글 9
  • 2023-07-15 20:08

    로크 계몽과 평등

    생애: 존 로크는 의회파 였으며 의학에 관심을 가졌고 지성적 대청소 즉 우리지식에 대한 비판적 검증을 수행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했고 철학자들도 자연과학자들처럼 점진적이고 시험적으로 작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커다란 문제들을 다루기 전에 우리의 개념들을 검사할 필요가 있어 로크의 철학은 인식비판과 언어분석으로부터 출발한다
    저서는 통치론. 인간 지성론등이 있다.
    1. 인식론과 지식 비판
    존 로크는 합리주의자 데카르트의 영향을 받았지만 경험주의적 논변을 가지고 데카르트의 합리주의를 반대했다 합리주의자들은 명석한 개념들이 우리에게 실재의 본질적 측면들에 대한 통찰을 가능하게 해준다하였으나 무엇을 명석하고 판명한 것으로 무엇을 진리로 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렸다 그래서 개념으로부터 존재를 추론 할수 없다고 생각했다
    17-18세기 대부분의 철학자들처럼 로크도 인식론에 관심이 많았고 인간의 인식이 성취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한계가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을 얻으려 노력했다.
    개념들만으로 얻는 통찰은 한계가 있기에 인식론적 대청소 작업을 통해 추구하는 지식이 무엇인지 , 지식의 획득을 촉진하는 것, 과학에서의 지식진보를 추구하였다
    로크는 학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외관상 심오한 듯 보이나 언어의 오용일 뿐이라며 언어의 명료화와 경험을 통한 정당화를 주장한다.
    로크는 우리의 모든 지식은 경험에 토대하고 있고 궁극적으로 경험에서 추론과 인식의 재료들이 나온다고 하였고 경험은 외적지각으로의 경험 (감각)과 내적지각으로 경험 (반성)으로 구분했으며 이러한 것을 단순한 인상들(관념들)이라하며 이 단순관념들이 적극적 정신에 의해 상이한 방식으로 가공되면 복합 관념들이 생겨난다고 하며 켄타우로스, 실체. 사유재산의 관념들이 복합 관념에 속한다 하였다
    로크의 지식형성 이론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태어날 때에는 백지상태 즉 본유관념이 없기에 외부의 사물들로 지각을 통해 단순관념들을 받아들이며 단순관념은 외부의 사물들이 진짜로 가진 속성들과 우리가 그것들에 부가한 감각질로 구성되며 우리의 정신작용과 내적지각으로의 반성을 통해 이 재료를 가지고 다양한 종류의 복합 관념들을 형성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제1성질과 제2성질을 구분하였다.
    제1성질은 연장, 형태, 경도 같은 속성들이며 맛, 냄새, 색깔 온기 등은 제2성질로 이것은 제1성질로부터 직접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감각기관을 통하여 제2성질이 산출하는 것으로 감각질의 주관성이라 한다. 복합 관념은 두 종류가 있으며 하나는 세계의 사태에 해당된다고 여겨지는 것들과 다른 하나는 오직 개념들 간의 관계에 해당되는 것들로 복합 관념을 나타내는 모든 개념은 분석이 필요하다 주장하며 덕, 의무, 힘, 실체 같은 단어들에도 해당 된다
    복합 관념들을 사용할 때 우리가 실제로 언급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다 확실하게 알려고 하려는 것이다.
    2. 정치이론 ㅡ 개인과 권리
    로크는 홉스처럼 개인을 기본 요소로 생각했고 국가는 개인들 간의 사회계약에 의해 났으며 이로써 자연 상태가 폐지된다고 보았으며 국가란 무엇이며 국가를 정당화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대한이론을 썼다. 경제면에선 로크는 우리가 신체를 가지고 성취하는 것 노동의결과인 재산에 대해서 처분권을 가진다는 사유재산권을 주장하였고 물물교환을 바탕으로 경제이론을 내놓았으며 화폐를 발명하고 묵시적 합의를 통해 불공정한 토지분배 발생하게 만들었다. 정치에선 주권자는 신의 은총을 입은 왕이 아니라 모든 시민의 총합의지로 보았으며 행정 권력과 입법 권력의 분리를 지지하였다 투표권은 재산을 가진 중산층과 귀족에게만 부여하기를 주장하여 개인의 불가침의 권리라는 보편적이고 인간적인 원칙을 가지고 당시의 정치적 경제적 불평등을 정당화 하였다.로크의 사상은 프랑스 철학자들과 미국혁명을 통해 역사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로크의 자유주의는 사회계약 및 개인의 불가침의 권리, 주권재민의 사상으로 출발하며 입법 권력은 부르주아지와 토지소유자들이 의회를 행사되어야하며 행정 권력은 개인의 불가침 권리를 존중하는 정부이어야한다고 주장했다.

  • 2023-07-15 20:18

    p 474 로크시대에는 통상 제1성질과 제2성질로 구분하였다하면서 제1성질은 감각기관속 들에서 적절한 방식으로 관념들의 형태로 복사 된것을 감각기관을 통해 경험한것을 제2성질이라하는데 여기서 제1성질과 제2성질의 개념을 모르겠구요, 단순관념과 복합관념이 제 1,2 성질드롸 어떠한 차이가 있나요?

  • 2023-07-15 20:19

    503쪽 저자들은 버클리의 신에 대해서 ‘신이 모든 감각 인상의 원인이라는 생각에 대하여 우리는 이 생각은 물질이 모든 감각 인상의 원인이라는 로크의 이론과 유사하다고’ 반론하면서, ‘신이 모든 감각 인상을 지각한다는 생각에 대해서 우리는 어느 누구도 우리 자신의 감각 인상들을 지각할 수는 없다고 반박할 수 있을 것이다. 본질적으로 사적인 것을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생각은 뭔가 독특하다’라고 했는데요. 이 문장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2023-07-15 20:30

    P.480
    로크의 자연 상태는 무정부적 전쟁 상태가 아니라, 개인들이 무제한적인 자유를 누리는 생활 형태이다.

    인류의 역사를 생각하면, 인류가 농경문화 이후 집단생활에서는 개인적인 무제한적인 자유를 누리는 생활 형태를 한번도 가진 적이 없었다고 보이는데 왜 자연 상태를 그렇게 규정하였을까요. 역사시대이전 원시시대도 당근 무정부적 전쟁 상태였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권리는 개인과 개인 사이, 또는 각 개인이 집단 속에서 암묵적인 합의에 의해서이거나 법의 규정에 의해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권리는 암묵적 합의나 법을 전제 조견으로 주어지는 것인데 많은 철학자들은 자연권, 인권 그리고 천부적 권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자연권, 인권 그리고 천부적 권리 등은 주어지거나 쟁취한 이후 이름이 주어진 명제같은 존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린 생각일까요 ?

    P. 489
    이로서 화폐와 함께 물질적 불평등이 생겨난다.

    인류의 역사를 살펴 볼 때 물질적 불평등은 원시시대부터 존재하였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수렵채집문화에서도 힘이 쎈 개인이 수확을 많이 하기도 했겠지만 분배에서 불평등은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장이 어려워 지속적인 불평등은 아니었겠지요.
    이후 농경시대가 시작된 후 물질 특히 식량의 저장이 가능해지고 또 수확량의 증가로 인해 잉여농산물이 생긴 이후로는 물질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또 고착되지 않았을까요?
    결국 물질적 불평등은 짧게는 농경시대 이후 길게는 원시시대부터 존재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P.S.
    나는 왜 책 또는 글이 주는 지식의 맛이나 사유 또는 지혜을 즐기기 전에 책 또는 글의 사실 또는 진위에 대해 의심부터 생겨날까요 ?
    ㅠㅠㅠ

  • 2023-07-15 20:51

    1. 경험주의자들은 과학적 방법을 통해 참된 지식을 얻으려고 한 것 같다. ‘철학은 과학을 위해 존재한다’고 말하면 지나친 비약일까? 과학의 발달이 철학에 깊숙이 파고든 시기여서인지 11, 12장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계몽주의의 선구자이자 경험주의의 개척자라는 로크가 어째서 ‘개척자’에 그쳤는지 그가 보인 딜레마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로크는 데카르트의 본유관념을 비판하지만, 정신에 의해 가공된 복합관념이 본유관념으로서의 이성과 다른 것 같지 않다. 경험으로 지각한 것을 참된 진리로 인식하는 과정에서 ‘정신’이라는 실체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 정신은 인간 주체가 명석판명한 것을 가려내기 위해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로크는 ‘정신’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 것일까? 만약 우리가 경험한 것만이 참된 지식이라면 복합관념까지 올 것도 없이 단순관념만으로도 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로크의 단순관념이 흄의 외적 지각과 내적 지각을 모두 포괄하는 인상과 비슷하다는 생각이고, 여기에서 흄이 로크보다 훨씬 래디컬한 경험주의자임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2. 버클리의 주장처럼 신이 모든 감각 인상의 원인이면서 모든 감각 인상을 지각한다면, 신이 부여한 이성으로 명석판명함을 알 수 있다는 데카르트보다 더 후퇴한 논리 아닐까? 더군다나 로크를 비판한 입장에서라면. 인간이 감각불가능한 물질적 실체를 상정하는 것이 형이상학적 사변이라고 비판해놓고 그 자리에 대신 신을 가져다 놓은 것은 로크처럼 스스로 경험주의의 한계를 드러낸 것 같다.

    3. 경험주의자들은 인식론적 분석으로부터 자연법 이론이 전제하는 규범적 통찰을 가질 수 없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경험주의자들은 규범에 대한 통찰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했을까? 흄은 ‘신이나 객관적 규범들처럼 경험할 수 없는 것에 관한 지식은 가질 수 없다’고 했는데, 객관적 규범이 만약 흄이 말하는 ‘자연적 믿음’이라고 할 수 있다면 경험할 수 있는 것 아닐까?
    또 “가치와 규범은 지식의 표현이 아니라 감정의 표현이며, 감정은 참일 수도 거짓일 수도 없다”고 하고(518), ‘규범적인 것이 감정에 기초하기는 하지만 일정한 공통의 토대를 갖는다’고 했는데,(521) ‘모두 똑같은’ 감정을 가질 것이라는 논리는 인간이 경험 이전에 보편타당하게 참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에고 낮잠을 너무 오래 자버리는 바람에... 요약본은 좀 있다가 올릴게요.

    • 2023-07-15 23:45

      요약입니다

  • 2023-07-15 21:17

    473p.
    무한의 개념을 가지고 검증한 로크의 논지에 따르면, ‘무한이란 어떤 것’이라는 정의가 선험적으로 있어야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로크가 인정한 ‘신’이라는 선험적 정의는 어떤 것이며, 어떻게 진짜 지식으로써 검증될 수 있을까?

  • 2023-07-15 23:45

    질문 올리는 걸 완전 잊고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올립니다.

    485쪽)정치철학 부분을 읽으면서 로크가 쓰는 '개인' '계약' '자연권' '사회' '국가' 등과 같은 단어들을 홉스와 같이 쓰면서도 그들=합리주의자의 의미 규정과는 다른 방식으로 혹은 그것에 반대하면서 자신만의 개념들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흄에 이르러서는 계약론적 사유를 감정과 관습으로 대신하는 등, 경험주의가 관념과 실재의 관계를 완전히 끊고 관념론으로 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는데(466쪽의 "개념에 대한 통찰이 반드시 실재에 대한 통찰을 부여하지는 않는다"는 언급), 이렇게 인식론을 실재와 관련해서 더 이상 사고하지 않는 것, 이것이 근대 사유의 혹은 근대 철학의 특징인가?

    508쪽)로크는 인식론에서 단순관념과 복합관념을 말하고, 흄은 인상과 관념을 말하는데, 이것들은 서로 다른 말은 아닌 것 같다. 어쩌면 둘다 표상적(재현적) 실재론에서는 같지 않을까. 로크의 썰을 흄이 분석적/종합적이라거나 경험적 지식/논리적 지식이라는 식으로 심화 설명해주는 것으로 읽힌다.

    517쪽) 흄에게서 '필연성'/'우연성'에 대한 비판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합리주의를 까기 위해서?! 합리주의를 깐다는 것은, 이성에 대한 지위를 한 단계 낮추는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그가 말한 이성은 그저 도구적 이성으로 합리주의의 이성적 직관 등과는 다른 위상을 갖는다고 하겠다. 이성에 대한 새로운 용법의 발명인가? 그러면 신이 매개되지 않아도 필연성과 우연성이 설명되는 식으로, 그래서 기대(517)나 자연적 믿음이라는 말로 설명이 된다. 그런데 작은 사회에서는 이 자연적 믿음이 가능하겠지만, 더 큰 공동체에서도 동일한 믿음이 가능할까. 흄은 '자연적'이라는 말을 쓰는데, 가령 감정적 반응을 만드는 것도 자연적 감정과 학습된 관습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 자연적이라는 게 갖는 보수주의적 색채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 합리주의자들에게 있어서의 이성의 지위를 백지상태로 돌리면서 경험주의자들은 감정을 중요하게 내세우는 듯 하다. 감정에 대한 긍정적 멘트가 재밋는데, 그게 유용성의 여부나 현실 추수적인 것으로만 흐르는 것 같다. 그들이 쓰는 감정이라는 것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없을까.

  • 2023-07-15 23:56

    질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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