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모든 게 다 낯설었구나. 원래 모든 일이 다 그렇지 않을까 ? 하지만, 얼만큼 내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느냐에

따라 그 낯설음이 짧게 끝나고 익숙함으로 바뀔 수 있을거야.  수아가 노력한 만큼 재미있게 되었을거야.

그리고 선생님이 보기엔 수아는 별로 지긋지긋해 하고 있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아주 열심이었거든.

다른 곳에서 해보지 않았던 일들에 대한 새로운 활동이 수아를 더 크게 해줄거라 믿고, 혼자하는 공부가 아니니까

그런 일들에 좀 익숙해지면 좋을거야. 후기를 쓰는데에도 재미를 붙여보자.

수아 화이팅 !

청소년 이문서당의 후기는 저 아래 청년인문학 칸 안에 청소년 이문서당에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