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탁....... 5강이네!!

파인
2013-02-20 20:55
603

직접 책상과 의자도 꺼내야 하고, 설거지도 해야한다길래 처음부터  한숨만 푹푹 쉬던 나이지만,

엄마가 처음에 너 문탁 할래?    라고 했을때 안갔으면 큰일날 뻔 했을 것 같다.

처음엔 어렵고 다리도 저리고 그랬는데, 차츰 적응이 되는 판인데... 벌써 5강이 지나고 다음이 마지막이라니ㅠ-ㅠ

초록선생님, 빛내선생님 지금까지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문탁 친구들아.....  고마워!!

댓글 1
  • 2013-02-20 21:57

    음.....  서연인가 ?  파인이란 아이디가 누구일까 ?

    문탁에 오지 않았으면 큰 일날 뻔 했을 만큼이라니, 다행인거지 ? ㅎㅎ

    청소년이문서당의 겨울학기가 끝나면 긴 겨울방학도 끝이니, 정말 금방인 것 같다. 그지 ?

    그동안 한 번의 결석없이 열심히 와준 서연이, 감사하고 대견하다.

    재미를 붙였으니, 쭈우욱 공자님 말씀을 들어볼까 ???

     

    청소년 이문서당의 후기는 저 아래, 청년인문학 안에 청소년 이문서당 코너로 가서 글을 쓰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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